최화정, 생방송 중 손 벌벌… ‘돌발 상황’
최화정 최근 발언 눈길
‘최파타’ 생방송 중 비키니
당시 상황 직접 언급해

배우 최화정의 최근 발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최화정이 출연해 27년간 몸 담았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 중 돌발 상황을 맞이했던 순간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최화정이 방송 중 어마어마한 파격 공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월드컵이 진행됐던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한다면 비키니를 입겠다”라고 공약을 펼치게 됐고 실제로 16강에 올라 이를 수행하게 됐다.

최화정은 이에 대해 “내가 50살 때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때 KBS에서 홍진경 씨가 진행을 하고 있었다. 클로징을 하려고 하는데 누가 ‘언니 옆방송 진경 언니는 뭐 하면 한복 입는데요. 우리 16강 가면 우리도 질 수 없죠. 뭐하실 거예요’ 그런 거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내가 ‘아이 나는 비키니 입는다. 여러분 안녕’ 그렇게 방송을 끝냈다. 그리고 어떻게 됐는지 몰랐다. 난 잤는데 다음날 여기저기서 전화 오고 난리가 났다. 수영복을 찾는 손이 떨리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약속은 약속이니까(지켰다). 그럴 줄 알았으면 내가 밥이라도 안 먹고 잤을텐데”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언니 공약 이행했던 장면이 생생해요. 그때 너무 멋지다 생각했고 나도 자신 있게 비키니 봐야지 싶어서 폭풍 다이어트에서 10kg를 뺐었답니다”라며 함께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1996년 SBS 파워FM 개국과 동시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을 시작했고 27년간 함께 해 대표적인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24년 마지막 방송으로 라디오를 떠나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 “장애인 비하”… 국힘, 역대급 논란 터졌다
- 배슬기, 주저앉으며 ‘오열’… 영상 다 퍼졌다
- 이선민, 돌연 ‘방송 사고’ 당해… “중요 부위 노출”
- 양준혁, 알고보니 생활고… 스포츠계 ‘술렁’
- 씨스타 보라, 결국 해명… 억울함 ‘폭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