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바라던 소식… 결혼 15년만
심진화, 아기 운에 눈물
“큰 하트에 아기 보여”
파리점술가 점괘에 깜짝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가 보인다는 점괘를 듣고 울컥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프랑스 점쟁이가 수정구슬로 본 장영란 가족의 충격적 미래? (나홀로 파리 2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영란과 심진화는 낭만 가득한 파리 여행을 만끽하던 중 점술가를 찾아 수정구슬과 터키식 커피점을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커피 잔 속의 찌꺼기 모양으로 점괘를 풀이하던 점술가는 심진화에게 “남편이 있냐”라고 확인한 후 “큰 하트와 아기가 보인다”라는 의외의 말을 건넸다.

이에 심진화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아기가 보인다고? 말이 안 된다. 나 47살이다”라며 놀랐고 곁에 있던 장영란은 “모르는 거지 건강하잖아”라고 답했다. 상담을 이어가던 점술가는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아기를 원하는 마음도 보인다”라고 짚어냈고 어머니가 언급되자 심진화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또한 점술가는 “가족 중 돌아가신 분이 계시죠? 그분이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굉장히 용기 있다고”라며 세상을 떠난 심진화의 아버지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포기했다고 했을 때 마음 아팠는데 점괘라도 저렇게 나오니 기분은 좋네요”, “파리 점술가가 어머니랑 아버지 이야기 맞히는 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진화 씨는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랑스럽고 멋진 분입니다”, “영란 씨랑 우정 영원하시길 파리 여행 영상 대리 힐링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려왔다. 두 사람은 2세를 갖기 위해 힘써왔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8월 임신을 위한 노력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정말 많은 분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라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솔직한 심경을 전해 대중의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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