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자숙’ 가인, 근황 떴다… 사진 확산 中
가인, 오랜만에 근황 전해
아쿠아리움서 포착된 근황
애처로운 분위기 자아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수족관의 해파리를 감상하거나 누군가와 드라이브를 즐기고 침대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등 다양한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그러나 업로드된 모든 이미지 속에서 그는 시종일관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을 유지했으며 특히 벽에 몸을 기댄 채 바닥을 응시하는 모습은 애처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반가운데 표정이 조금 슬퍼 보여서 마음이 쓰이네요”, “브아걸 완전체 무대 기다리고 있어요. 가인 씨 미모는 여전히 레전드네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밝게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가인의 소속사 측은 “가인은 2020년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인은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라며 공식적으로 사죄의 뜻을 밝힌 뒤 긴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런가 하면 가인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출연해 논란 이후 겪었던 심적 고통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심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겪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슬럼프에 빠지려는 순간 어머니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로 날 끌고 갔다. 내가 가게에 있으면서 해야 할 일이 많아지니까 외로울 틈이 없었다. 그렇게 버티지 않았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됐을지 상상하기도 싫다”라며 암흑 같던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어머니였음을 회상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가인은 현재 조심스럽게 대중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SNS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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