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자산가♥’ 이영애, 직접 전한 소식… 오열
‘마에스트라’로 맺은 인연
“클래식 가치 전해지길”
과거 스승 공연 찾았다

배우 이영애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찍으며 배우게 된 지휘와 말러에 대한 애정으로 후원하게 된 오케스트라, 말러리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무대에서 ‘천인’이라 불리는 교향곡 8번은 웅장한 화음 속에서 말러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클래식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라고 자신의 염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러 간 이영애의 모습과 지휘자 진솔을 만난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진 공연!!”, “언니 너무 멋있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이 차세음이 떠오른다”, “진솔 지휘자님을 여기서 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023년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여성 지휘자 주인공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휘자 진솔에게 지휘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민간 오케스트라 ‘말러리안’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9’ 공연을 성료했다. 이들은 해당 무대에서 말러 교향곡 8번 ‘천인’을 선보였다. 특히 ‘천인’은 대규모 출연진이 필요한 대작으로 성인 및 어린이 합창단과 관현악단, 성악 솔리스트까지 무려 약 400명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웅장함을 선사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영애는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사임당 빛의 일기’, ‘나를 찾아줘’, ‘마에스트라’, ‘은수 좋은 날’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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