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박은영, 예비 신랑 ‘정체’… 사진 확산
직접 전한 결혼 소식
자필 편지에 담긴 진심
예비 신랑 향한 애정 고백

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박은영은 개인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 유행어를 활용해 “잠시만요! 은영 언니 시집가실게요!”라고 재치 있게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편지에서 박은영은 “개그우먼인 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을 이루며 의리 있게 살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힘들 때는 개그로, 싸울 때는 예능으로, 사랑할 때는 드라마처럼 살아가겠다”며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처럼 살아가겠다”는 표현으로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은영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웃는 일과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은 오는 7월 5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5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박은영의 방송 활동을 가까이에서 응원해 온 든든한 존재라고 전해졌다.

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해줄래?’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었고 예비 신랑은 뒷모습만 공개한 채 ‘그래!’라는 답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해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현재도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채널A ‘행복한 아침’ 연예뉴스 코너 고정 패널로도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각종 팬미팅과 행사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코미디언 박현정과 함께 듀엣 하트를 결성해 트로트곡 ‘봄도다리’를 발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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