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국종 다녀왓숴
드디어 연휴가 시작되어 4박5일 국종 스타트
세계일주 패킹 자전거 들고 ㄱㄱㅅ 짐 줄인건 마자 ㅋ
새벽5시에 챙겨 라운델 하고
1일차 첫끼이자 마지막 식사
나머지는 게토레이 연양갱 에너지젤만
의도한건 아닌데 뭔가 쫒겨 못먹음
김포 도착
아라서해갑문으로 타고 가고자 함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음
김포공항에서 인천까지 존나 헤맴
머 암튼 옴 12시에 출발 ㅡㅡ
연휴라 서울은 대환장파티
간만에 설나들이라 또 관광객 모드로 사진도 막 찍음
여주보 넘어 숙소를 잡아 강제로 야라하고 11시까지 탐 ㅠㅠ
아 숙소에서 칼국수 하나 시킴
야라에 정신없어 허겁지겁 정비하고 맥주한캔 때리고 잠
2일차
전날 넘 늦게 타서 좀 짧게 잡음 이와중에
충주댐도 들르고
비내섬에서 첫끼
솔직히 별로엿음
경치구경도 하고
수안보까지 정함
산이라 해지니까 걍 어두워짐 이거 맞나 함서 탐
수안보 온천가게들 요즘 8시넘음 문닫는다고 함
초딩입맞인데 나물 맛잇다며 강제로 섭취당함 편식한다고
사장님한테 잔소리먹음
밥 줘서 고마워서
배고프니 걍 맛잇게 먹음
3일차
이화령 깨부수러 출발
비까지 와서 또 고난길 확정
소조령에 맞음 이화령은 그래도 안쉬고 가서 나름 위안삼음
존나 추어서 뒤지는줄
삼일째 처음 진수성찬
직원분인지 제주사람이라 반가웟음
비는 오고 미친 바람에 뺑뺑이 시키는 길에 존나 짜증남 ㅋㅋ
낙단보 가는길은 역대급 힘들었음 진흙에
숲길 이끼에 순간 고각에 타라고 한거 맞나
두번 슬립나서 종주 끝인가 함 다행히 안 자빠짐
이날 저녁은 한우 먹음 ㅋ
4일차
암튼 일정이 계획대로 안되고 난리남
미친바람 나무가
살목지 같은 수없는 길만 나오고
돌하르방은 못참고 찰칵 존나 반가워슴
사일차도 엄청난 강풍에 시달림
종주내내 바람이 유독 쎘다고 함 아 ㅅㅂ
무심사는 날이 저물고 있어 아쉽게도 우회ㅠ 젤 가고싶엇는데
합천산주보까지 가기로 하고
적포사거리? 숙소잡고
근처들어간 식당 늦었다고 암거나 머겅 해서 받은 정식
밥주니 감사 하면서 머금
5일차
비행기 시간이 있어 남은거리가
130정도여서 부랴부랴 챙김
식사는 샌드위치 하나
유명한 박진고개ㅜ
내 자전거와 짐 다리상태로 봐서 어택 불가
끌바도 빡세
도장업드라 ㅠㅠ
영아지는 원래 패스할거였는데 암튼 우회터널 ㄱㄱ
가고 또 가고
신라면 작은컵 점심 때우고
양산물가는데 너무 멀어 뒤지게 힘들었음
낙동강 하구가는데도 미친바람
나중에 콜밴사장님이 오늘 바람이 유독 쎘다고
중간에 만감이 교차 눈물도 찔금 흘림
머든 암튼 계획대로 안되드라
내비는 있어도 빡세고 이정표도 중간 헷갈린게 많고
걍 다 힘들었다 짐도 뺏지만 많았고
뭐 다 그런거지 맞아야 아는 ㅋㅋ
그래도 머 암튼 무사히 종주완료 ㅎㅎ
다늙어 뭐하는건지 모르겟지만 잘한듯
제주로 해서 끝~
근데 코드 왜 길어진게냐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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