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 스타 얼라이언스:한국에 회원사가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97년에 가장 먼저 생긴 항공동맹 스타 얼라이언스

한때 기타도 부숴먹고 승객도 부숴먹던 개나이티드와(그래도 요샌 나름 나아지긴 함)

일단 개나이티드보단 나은 개나타

독일의 루프트바페… 아니 루프트한자와

왕족들 마실용으로 일등석을 유지하고 있는 타이

핀란드(핀에어)를 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3국이 공동 출자한 SAS가 창립멤버
(24년에 에어프랑스-네덜란드 KLM이 인수하며 모회사 따라 스카이팀으로 이적)

그 뒤 99년에 일본의 제2민항이던 전일본공수와(지금은 일본항공 파산 반사이익 보며 제1민항)

국제선에 집중하던 콴타스의 호주 국내선 빈틈을 채워주던 안셋(01년에 파산)

그 안셋을 파산 전에 인수하고선 개같이 유기한 뉴질랜드

똑같이 파산해서 06년에 자동탈퇴당한 브라질 바리그가 가입

0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말고 오스트리아랑

서비스 GOAT 싱가포르가 가입

거기에 뭔가 승객 체중 재서 비만이면 추가요금 삥뜯을거같은 이름인 bmi가 어쩌다보니 가입
SAS가 bmi 주식을 들고 있던 걸 독일 루프트한자한테 팔아서 그래 된 거
(bmi는 12년에 영국항공에 매각되어 인수합병)

그리고 뭔가 기내식으로 양념치킨 나올거같은 멕시카나가 가입했지만 개나이티드랑 싸워서 04년에 탈퇴, 09년에 원월드로 이적했다가 10년에 파산
(이후 23년에 국방부 산하 LCC로 부활)

03년에는 한국의 제2민항으로 한때는 대한항공을 질적으로 압도”했었던” 아시아나와

목적지는 정하지만 도착시간은 못정하는 폴란드의 Late of Tomorrow가 가입
허구한 날 게르만한테 줘터지던 넘들이 게르만이 3개(독일 루프트한자+오스트리아+스위스)에 다른 추축국(이탈리아 ITA+일본 ANA)까지 있는 곳에 들어간다니 어째 묘하다?
짜피 얘내들 마일리지도 루프트한자네 마일즈&모어 같이 쓰니 레벤스라움에 포함…

04년에는 US에어웨이즈가 가입했지만 아메리칸에 인수되며 모회사 따라서 원월드로 이적 후 합병

06년에는 망한 스위스에어를 이은 국제항공이 루프트한자 따라서 가입

백인 연방정권 시절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 제재 해제되며 정상화된 남아프리카도 가입

07년에는 중국 대륙 최초로 국제항공이 가입

상하이도 같이 가입했지만 10년에 동방에 먹혀서 11년에 모회사 따라 스카이팀으로 이적

08년에는 형제국 터키와
(22년에 에재앙이 공식 표기를 튀르키예로 바꿨지만 사명은 유지)

같은 이슬람권인 이집트가 가입

11년에는 아프리카 원탑 에티오피아가 가입
의외로 인천에도 직항이 있고 심지어 인리타 5자유 제3국간 영업까지 하는중

12년에는 앗싸라비아 콜롬비아의 아비앙카와

중국국제항공 자회사 선전항공이 가입

13년에는 대만 에버그린(수에즈에서 길막한 거기 맞음)의 EVA가 가입
중국국제항공이 멀쩡히 있는데 어케 들어갔냐 싶겠지만, 짜피 항공동맹에서 하나의 중국 따지는 건 아니라…

14년에는 (그꼬라지로 어케 들어간건지 의문이긴 한데) 린도가 가입

그리고 올해 이탈리아 ITA가 모회사 독일 루프트한자 따라서 과거 알리탈리아 시절부터 유지해온 스카이팀 던지고 이적 예정
아시아나 기준 골드를 따면 동맹체간 실버로 매칭돼서 오버부킹시 상위 클래스 업그레이드 우선순위 받고
아시아나 기준 다이아몬드 플래티넘을 따면 동맹체간 골드로 매칭돼서 이코노미를 타도 라운지랑 우선 체크인+탑승+수하물, 추가 수하물 등 비즈니스 혜택받음

인천엔 그놈의 형평성 운운하면서 안하지만 해외 공항에선 골드 따면 출국장 보안검색도 패스트트랙 써먹을 수도 있고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3대 권역 셋 다 고루고루 밸런스 좋고
양과 질 근본 셋 다 완벽한 드림팀이니까 잘 굴러가지 않겠냐 하겠지만…
말이 얼라이언스지 은근 얘내들 콩가루 집안임
당장 싱가포르부터가 타이랑 사이 안좋아서 싱가포르는 방콕 수완나품에서 타이 라운지 안 쓰려고 자사 라운지 따로 만들었고
마찬가지로 타이도 창이에서 싱가포르 라운지 안쓰려고 자사 라운지 따로 만들 정도
또 같은 중화권인데도 중국국제랑도 사이 안좋아서 창이 터미널 따로 쓰고
유나이티드랑도 안좋아서 뉴욕행은 아예 코드쉐어를 스카이팀쪽 버진에다 걸을 정도
아시아나랑 독일 루프트한자랑도 사이 안좋은데, 아시아나가 가입할 때 원년멤버던 루프트한자가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자기들이 넣고 있으니 뮌헨에 넣어달라고 했지만
아시아나는 좆까쇼 하고 프푸에만 넣고선 주 4회던거 1데일리로 증편, 거기에 2층 380까지 끌고오면서 대놓고 선전포고
이때문에 루프트한자는 아시아나에 코드쉐어를 안걸고 있음
또 박삼구가 기내식으로 인질잡고선 루프트한자 자회사 LSG 스카이쉐프한테 지가 말아먹어서 긴빠이당한 금호타이어 다시 사게 아시아나도 아닌 금호홀딩스에 투자 “해줘”를 시전하니
거꾸로 루프트한자에서 좆까쇼 시전하니 결국 아시아나에서 기내식 공급사를 LSG에서 중국 하이난쪽 GGK로 바꿨다가 공장에서 불나고, 샤프로 땜빵하다가 감당이 안되니 밥도 못주는 개찐빠가…
일본 ANA랑 터키 정도가 회원사 전부랑 사이 좋긴 한데, 얘내들은 타 동맹체나 무소속이랑도 깐부먹는 핵인싸라…

사실 아시아나는 원래 스타 얼라이언스가 아닌 원월드에 가입하려고 했음
신생 항공사라 아시아에서 ANA랑 싱가포르 타이 이런 근본이랑 같이 가기엔 부담스럽고
스카이팀은 애초에 경쟁사 대한항공이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 빠꾸먹어서 델타 프랑스 멕시코랑 손잡고 만든 곳이라 논외니
홍콩 캐세이퍼시픽(97년 반환 이후 99년에 창설멤버) 빼면 아시아에 뭐 없던(일본항공은 07년에, 말레이시아는 13년에 가입) 원월드를 노렸고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도 원월드 형님들(아메리칸 영국 캐세이퍼시픽 콴타스 핀에어)가 하니 따라한거지만
핵인싸 ANA 손잡고 따라가보니 오늘부터 넌 스타 얼라이언스여 시전해서 어쩌다보니…

아 물론 경영의 신 박삼구 회장님 덕에 이제 아시아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대한항공이랑 합병되면서 이제 스타 얼라이언스를 국적사로 써먹을 일은 당분간 없어졌음
뭐 티웨이를 대명소노가 인수하고선 트리니티로 닉변하고 FSC로 전환 후 아시아나 빈자리로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일단 지금 티엣젯으로 그게 될리가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 입장에선 환승 GOAT 인천을 못써먹고 원월드마냥 일개 외항사 취급받으니 환장할 노릇
한국에서도 그동안 아시아나 덕에 주변국의 ANA EVA 싱가포르 타이같은 GOAT 외항사 쌀먹을 못하고
기껏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주변국에선 베트남이랑 인도네시아 가루다같은 약간 애매한 동네라…
아오 삼구야…
다음편 예고-원월드:국적사가 없다고? 환승을 하면 되잖아

99년 창설 이후로 국적사가 단 1번도 들어간 적이 없는 항공동맹 원월드
(정확히는 아시아나가 들어갈 뻔 하다가 일본 ANA 손잡고 스타 얼라이언스로 가버림)
하지만 지구상의 유이한 직영 라운지 중 하나는 인천에 있다
다른 하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에 있는데, 거기도 스카이팀 소속 KLM 허브…

요새 점점 창렬해지면서 마가항공이라 불러도 될 정도인 아메리칸과

그 미국을 한때 식민지로 부렸던 영국

한때 그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중공한테 특별행정구로 “반환”당한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홍콩항공이 제2민항으로 따로 있긴 한데 중국 하이난 자회사에 FSC라고 하기엔 애매)

영국이 죄수들 짬때리던 호주의 콴타스가 창립멤버
적어보니 죄다 영국 향우회네

창립 직후 영국항공이랑 같은 IAG 소속인 스페인 이베리아와

한때 북극항로 환승장사로 쌀먹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부산 취항도 개같이 나가리된 핀란드의 핀엣젯… 아니 핀에어가 가입

00년에는 영국의 감자셔틀이던 아일랜드의 에어링구스가 가입했지만 07년에 탈퇴
15년에 영국항공 IAG에 인수되면서 복귀 시도했지만 철회

07년에는 일본항공이 가입했는데, 원래는 스카이팀에 가려고 했지만 아메리칸이 꼬신 것도 있었고
이미 대한항공이나 중국동방 샤먼이 있던 스카이팀 가봤자 취항지로는 대한항공한테, 물량으로는 중국한테 밀릴까봐 원월드 감
그럼에도 대한항공이랑 김네다 코드쉐어 하는 등 명예 스카이팀 취급

헝가리 말레브도 러시아 기업에 매각하며 민영화 후 가입했지만 12년에 파산
이후 헝가리는 LCC 위즈에어 위주에 FSC는 혈맹국 폴란드의 Late or Tomorrow가 대체
(인천발 부다페스트 직항도 LOT에서 띄우다가 단항 후 대한항공만 유지중)

10년에는 러시아 제2민항인 S7이 가입했지만 “특별군사작전”으로 개같이 기열

13년에는 영국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와

영국의 식민지는 아니었지만 보호국이었던 카타르가 가입

21년에는 미국의 냉장고 알래스카가 가입

올해 4월에는 알래스카가 인수한 하와이안이 가입할 예정인데, 30년 뒤엔 브랜드 보존 의무도 없을거라…
회원사들간의 공통점이라면, 핀란드(핀에어) 스페인(이베리아) 일본(JAL) 모로코 빼면 죄다 영국 식민지였거나 보호령이던 동네들
그러다보니 영국에서 미국 가는 동남아 횡단 노선이랑 홍콩 호주 가는 인도양 횡단 노선이 강함
근데 그와중에 영국 향우회답게 자유시장경쟁 논리로 동맹체간 나와바리 그딴거 없고
캥거루 루트도 호주 콴타스는 일본 JAL이랑 홍콩 캐세이퍼시픽이랑 양다리 걸치고
또 홍콩 캐세이퍼시픽은 영국항공이랑 호주 콴타스랑 양다리 걸치는 개막장 드라마
반면 미국에서 아시아 가는 태평양 횡단 노선은 일본 JAL이랑 홍콩 캐세이퍼시픽 빼면 별로 없고
거기서 또 일본은 JAL이건 ANA건간에 국내선 내수 쌀먹만 하다보니 국제선에 소홀해서…
아시아나도 원월드 갈 뻔했지만 스타 얼라이언스로 가버렸고 이제 그마저도 사라질 예정이고
중국으로 가도 국제랑 선전은 스타 얼라이언스, 동방이랑 샤먼은 스카이팀이라
일국양제로 대륙행도 사실상 국제선 취급받는 홍콩 캐세이퍼시픽 빼면 순수 대륙 국적사는 없음
스카이팀 있다가 동방한테 밀려서 찬밥대우 받는다고 나간 광저우 기반 남방을 받아주면 되겠지만
그건 바로 옆 홍콩 캐세이퍼시픽이 절! 대! 안된다! 하면서 거부권 딸깍 하고 있고
차선책으로 옆동네 대만의 신생 제3민항 스타럭스를 받아주는건 홍콩 캐세이퍼시픽도 안겹치니 별 말 안하겠지만
그건 또 중국 민항국에서 원월드가 지금도 홍콩 통해서 대륙에 빨대 꽂는데 스타럭스가 양안노선까지 해버리면
(공식적으로는 하나의 중국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국적사도 없는 항공동맹이 국적사 있는 타 동맹체 수요까지 환승장사로 긴빠이해가는 셈이라 빠꾸먹일수도
아무튼 현 시점에서 원월드 티어나 마일리지를 써먹으려면 인천에서 캐세이퍼시픽 타고 홍콩 환승하거나 김포에서 JAL 타고 하네다 환승해야 함
지방 산다면? 대한항공 내항기도 스카이팀 전용이라 못타니 국내선 타고 김포 인천 자가환승 하거나 포기해야지 뭐…
다음편 예고-스카이팀:동맹체 가입이 안된다고? 동맹체를 만들면 되잖아
– 3. 스카이팀:동맹체 가입이 안된다고? 동맹체를 만들면 되잖아

3대 항공동맹 중 가장 마지막 00년에 창설된 스카이팀
하지만 국적사 대한항공이 그 창설 주도 멤버요, 스타 얼라이언스였던 아시아나까지 인수하면서 국내에선 가장 중요해짐
사실 대한항공은 원래 스타 얼라이언스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시절 대한항공은 허구한 날 사고나 내는 3세계 개도국 항공사라 개같이 컷
그렇게 컷당한 대한항공이 나를 거부한 스타 얼라이언스를 거부한다… 하면서

미국 레거시 3사 중 유일하게 항공동맹에 안들어가있던 델타와

델타와 비슷한 처지였던 멕시코

마찬가지로 영프독 플래그 캐리어 중 유일하게 안들어가있던 프랑스를 꼬셔서 만든게 스카이팀

01년에는 프랑스와 비슷한 처지였던 이탈리아 알리탈리아가 가입했지만 21년 파산 후 후신인 ITA는 독일 루프트한자 따라 스타 얼라이언스로 이적

04년에는 대한항공이랑 도장도 비슷하고 같은 K씨 돌림인 네덜란드 KLM이 가입(이후 에어프랑스랑 합병)

06년에는 러시아 아에로플로트가 가입했지만 “특별군사작전”으로 개같이 기열

07년에는 스페인의 제2민항 에어 유로파가 가입

중국 광저우 기반 남방항공도 가입했지만 나중에 가입한 동방한테 밀린다고 19년에 탈퇴
이후 원월드 가입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바로 옆 홍콩 캐세이퍼시픽이 거부권 쓸 각이라…

10년에는 베트남이 가입

11년에는 중국 상하이 기반 동방항공이랑

자회사인 상하이

그리고 대만 중화항공 이 셋이 사이좋게 국공합작?으로 가입
하나의 중국 안걸리냐 하겠지만 정치도시 베이징 기반 플래그 캐리어인 국제항공도 아니라 그닥 신경 안쓰는 듯?


그러다보니 여기도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인 중국국제-대만 EVA처럼 얼떨결에 코드쉐어로 국공합작하기도
아 참고로 중국동방에 달린 저 와이파이 유료결제 해봤자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페북 트위터 네이버 다 안되는 깡통임(그래도 카톡은 됨)

12년에는 술도 안주는 지독한 사우디아랑

중국남방 자회사인 샤먼이 가입(모회사와 달리 아직 유지중)

14년에는 인도네시아 가루다가 가입
그 뒤로 한동안 신규 회원사 가입 소식이 없다가

23년에 이름은 처녀인데 남승무원이 치마 입고 하이힐 신어도 된다는 영국의 제2민항 보,추항공 버진애틀랜틱이 가입

그리고 24년엔 스타 얼라이언스에 있던 스칸디나비아 3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SAS가 이적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처럼 스카이팀도 엘리트 플러스한테는 우선 체크인+탑승+수하물, 라운지 혜택 제공중
아시아에선 대한항공이 꽉 잡고 있으며, 중화권에도 3개사(동방 샤먼 중화)가 있어서 아시아 태평양 노선에서 강세
대한항공 허브 인천에선 2터미널 1단계에선 외항사로 델타 프랑스 KLM만 들어가고
2단계 확장하면서 멕시코 중화 샤먼 가루다 SAS 버진이 이전
원래는 중국동방이랑 상하이 베트남도 2터미널 가려고 했지만
진에어도 2터미널 가고 아시아나+에어서울/부산도 합병 대비해서 미리 옮기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어정쩡하게 탑승동 유배중
화물 동맹도 있어서 저 중에서(사우디아는 저기에 없지만 회원사) 기열당한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망한 이탈리아 알리탈리아와 체코, 탈퇴한 중국남방, 뜬금없이 증발한 대만 중화항공 뺀 7개사로 유지중
다음편 예고-항공동맹이었던 것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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