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티 뷰잉, 마이무지 첫직관 겸 여행 후기
원래는 마이무지만 가려고 햇는데 뷰잉 예매 성공해서 뷰잉도 가게됏음 개신남
미리 도안 만들어서 홍대가서 시트지도 뽑앗음
가로사이즈 틀리긴 햇는데 별로 티는 안나더라
로젤블에 끼웟는데 안에 속지?가 없어서 급하게 티슈말아넣음ㅋㅋ
남는 시간에 앉아있다가 특전 수령하고 색지 나눔도 하고 제단 구경하니까 금방 개연시간됏고
연남… 씨즤비는 개좆병신이고 출연진들은 GOD이었다
사실 욜로, 앤썸 듀엣같은 그간 팬들의 염원을 이루어준게 좋으면서도 이게 마지막 사료인가 하는 불안도 잇엇음
근데 마지막에 전밴드 같이 노래부르고 카스미 성우가 11주년, 12주년 얘기해주는것 덕분에 앞으로도 희망을 갖기로 함. 감사합니다 방머니……
방파티 여운도 뒤로하고 저녁먹고 인천공항으로 ㄱㄱ
아침 비행기라 노숙햇는데 자다가 새벽 1시쯤에 먼 대가족이 와서 ㅈㄴ 떠들더라 귀마개도 뚫고 들려서 너무 힘들엇음…
암튼 어케 다시 잠들고 새벽에 씻고 아침도 사먹고 출국함
일본여행 10년만이라 긴장도 됏는데 비행기가 제주-육지 왓다갓다 할 때 타던 그 느낌이라 긴장 풀림
3터에서 내리고 유심 수령하러 2터 가는 셔틀… 이때까지만 해도 들떳는데
사쿠라모바일 수령하러 왔어요~ 하고 여권 보여줫는데 내 유심이 없다는 거임
나리타2터로 한거 맞냐는데 메일에도 공항이라고만 나와잇고 홈페이지 들어가도 그런거 확인하는곳 없고 개멘붕이엇음
직원분이 본사랑 통화하면서 막 찾는데 나는 기다리면서 ㅅㅂ뭐지 왜 없지 혹시 내가 잘못햇나? 그나마 1터로 햇으면 셔틀타고 가면 되는데 다른 공항으로 한 거면 어떡하지? 지인한테 이플계정 빌려야하나? 하고 온갖 생각을 다 하고…
다른 손님들 7팀 정도 왓다가는 동안 기다리는데 겨우 찾앗음 진자 눈물날 것 같더라
암튼 유심 받았으니 이플계정 만들고 같이 간 지인한테 표도 받고 다시 신남
스카이라이너 타고 숙소인 아키바로 이동해서 짐풀고 밥먹고 게이머즈 들름. 여기선 간단하게 구경만 하고 바로 요코하마로 넘어감
멀리 보이는 케이아리… 사실 요코하마 역에서 좀 헤매지않을까 햇는데 핫피단이랑 이타백단 많아서 쫄래쫄래 따라감
지인한테 양도받은 킹블에 이모 시트지도 넣고 양손블
7렙이엇는데 생각보다 무대가 잘보이더라구
오프닝액트 밀사쥬 노래는 좋은데 보컬은 좀 불안하더라… 첫무대고 긴장한 탓도 잇을테니 성장을 기대하기로 함
일가덤락은 노래도 신나고 보컬들(특히 라이카)도 방방 뛰어다녀서 즐겁게 봣음
무지카는 처음에 6th 생각낫음. 똑같이 커튼 너머 실루엣 보여주다가 콰이어로 시작햇지. 그땐 스밍으로 봣는데 이번엔 직관이라니…
초장부터 달리니까 아레나쪽에서 울오 계속 돌아가는거 구경하는 맛도 있엇음 마스커레이드 때는 반 이상 발전기 돌리더라 ㅋㅋㅋ
내내 콜하고 양손 흔드니까 지쳐서 마이고때부턴 한손으로만 함
개인적으로 마이고 곡 중에 노로시 제일 좋아해서 라이브로 듣고싶엇는데 해줘서 좋앗어
아쉬웟던 점도 좀 있긴해. 하늘의무지카, 푸른 눈동자 속에, 에가쿠미라이 같은 서정적인 곡은 하나도 안해준거, 무지카야 무대만 쭉 가는게 이제 익숙한데 마이고까지 멤버소개 말곤 mc없엇던거, 캐릭터이미지 벗고 다같이 노는것도 없던 거…
그래도 첫 직관이라 아쉬움보다 즐거운게 컷음. 아무튼 걍 신남ㅎㅎ
7월 마이고도 갈건데 벌써 기대하고 있어
아래론 다음날 관광한건데
갤에서 본 가게 가서 핀구루미 사서 목도리 내용물 푸칫슈에서 교체해주고 케이북스 가서 캔뱃지도 삼. 사실 뭐 살 생각은 없엇는데 명방굿즈에 눈돌아가서 겸사겸사 더 삿음.
(타오바오에서 팔 때 가진돈 다 털어서 삿어야햇는데…)
이케부로 넘어가서 그 계단 인증샷도 찍음
내가 저러고 찍은 다음에 다른 사람도 누워서 찍더라ㅋㅋ
옆에선 진짜 구르면서 동영상 찍는 사람도 잇엇고
시부야로 넘어가서 페스좌 전시회도 구경햇는데 진짜 작더라
굿즈 사려는거나 시부야에 일정 있는거 아니면 패스해도 될듯
막날은 비가와서 실내위주로 다녓음
이케부 다시 가서 영화보고 토모우이네 플라네타리움 감
내가 본 건 노래 틀어주는 거엿는데 별자리 설명을 글자로 같이 보여주더라. 일본어 잘하진 못해서 한 2줄 읽으면 다음 컷으로 넘어감 ㅋㅋㅋ 그리고 피곤해서 마지막 곡땐 걍 잤음
이렇게 어제까지 일정 마치고 이제 귀국편 기다리면서 후기 써봄
좀 두서없이 썼는데 아무튼 방파티도 마이무지도 너무 좋았음
이 맛에 직관 다니는구나
출처: BanG Dream!(뱅드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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