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쪼가리에서 시작했던 갑옷만들기
때는 한참 닼소3를 하고있던 시절
갑옷뽕에 취해 갑자기 갑옷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집에 남아도는 철조가리로 만든 첫갑옷
뽕에 취해있던 과거의 나는 이정도면 예술품이라고 생각했지만
뽕이빠진 지금의 눈에는
보잘것없고 누가 갑옷이라 설명해주지 않으면 갑옷인지 인지하기도 힘든
형상이였다.
아직도 저런 근본없는 디자인은 어떻게 생각해낸지 의구심이 든다.
첫갑옷을 만들고 일주일후 만든 두번째 갑옷 근본도 멋도없는 투구를 빼면
나름 갑옷의 형상은 보인다.
세번째 갑옷 몸통은 뭔생각으로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투구만큼은 지금생각해도 저때 손재주로는 오버테크놀로지였다
열림
닫힘
네번째 갑옷
이때 새키로 하고 있어서 일본갑옷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이놈만 일본갑옷이다.
그래도 이때부터는 나름 갑옷이라고 다른사람들도 인지할수 있을거다.
다섯번째인데 하다 말아서 쓸말이 없다.
드디어 고증에 신경쓰기 시작했다.
지금보니 조잡하다.
여섯번째 갑옷 최근이라 예전갑옷들에 비하면 천지차이이다.
이놈부터는 자립이 가능하다.
일곱번째 갑옷 지금보니 몸통이랑 어깨가 불만족스럽다.
여덟번째 갑옷 가장 최근이고 또 가장크다.
마지막은 가장 최근에 만든것과 가장 처음으로 만든 갑옷이다.
미래에는 이것도 구리다고 할수있으면 좋겠다.
출처: 토이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