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고백’ 임성근, 결국 나락行… 빠른 손절
임성근, 음주운전 3회 고백
“저는 숨기고 싶지 않다”
구독자 이탈+방송가 손절

셰프 임성근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고백한 이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를 응원하던 구독자들의 민심도 빠르게 식고 있다. 임성근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법적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10년에 걸쳐서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던 게 있다. 술 먹고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렸다. 상황 설명을 했다. 경찰이 ‘근데 왜 시동 걸고 운전석에 앉아있었냐’라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되더라. 그게 10년 정도 된 것 같다. 가장 최근이 5, 6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걸 다 숨기고 싶은데 괜히 나중에 일들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냐. 내가 잘못한건 내가 잘못한거다. 면피하고 싶진 않다. 그러니까 정신차리고 안 하는 것”이라며 “형사처벌을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렇게 다 말씀하시면 팬들 많이 생겼는데 두렵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는 “내가 못 산다. 저는 숨기고 싶지 않다. 언제든지 구독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사과하는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다. 괜히 심려끼쳐드린것 같아서 구독자분들에게 죄송하기도 하다. 제가 인생 살면서 이렇게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가는거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털어내고 싶다. 바쁘고 힘든 삶을 살다 보니까 술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너그럽게 한번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큰 사랑에 감사드리고 문제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조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고백 이후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채널은 99만 명을 넘기며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논란에 휩싸이면서 약 3만 명의 구독자가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논란이 확산되자 방송가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정됐던 녹화가 취소되는 등 출연 여부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예고편까지 공개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 역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67년생인 임성근 셰프는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한식 셰프로 지난 2015년 tvN ‘한식대첩 3’에서 우승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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