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은퇴’ 홍준표, 다시 돌아온다…
홍준표, 유튜브서 활동 재개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세상사를 논하는 장이 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 4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사기 경선 2번을 당하고 그 울분에 크게 실망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는데요.
이어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시작한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에 있는 바람에 지난 5년 동안 실제 출연은 하지 않고 제 관련 정치 뉴스만 방송했는데, 새로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실제 출연해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새롭게 시작하는 TV홍카콜라는 진영 논리에 매몰된 틀튜버(극우 유튜버를 비하하는 말)들과 편향된 일부 방송 매체와는 달리 진영 논리를 떠나 팩트와 정치 소신에 기반을 두고 세상사를 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홍 전 시장의 선언에 정치권에서는 그의 유튜브 재개가 단순한 방송 복귀를 넘어 정치 활동 재개의 신호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시 대중과 소통에 나서면서 정치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탈당과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이제 갈등의 현장에서 벗어나 서울시민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역시 3개월 전 영상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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