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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무려 8000:1 경쟁률 뚫었다…

CG-뉴스에이드

소녀시대 대신 배우 택한 연습생
발연기 꼬리표, 이제는 과거
햇살 아래 빛난 휴양지룩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청순한 이미지에 모델 같은 큰 키,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던 배우 이연희.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윤아, 고아라와 함께 ‘SM 3대 미녀’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다.

한때는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이연희는 데뷔의 갈림길에서 노래보다 연기를 선택했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13살,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외모짱’으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연희는,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큰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냉정한 평가도 함께 따라붙었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미모만 되는 배우’, ‘발연기’라는 꼬리표는 오랜 시간 이연희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영화 ‘결혼전야’에서의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보여준 힘을 뺀 연기를 통해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예능 ‘섬총사 시즌2’에서는 털털한 성격과 소탈한 매력으로 또 다른 모습을 드러냈고, 이연희는 조금씩 자신만의 속도로 깊이를 더해갔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2020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최근 연극 ‘꽃의 비밀’을 마친 이연희는 “함께한 시간, 힘들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는 말로 동료들과 관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무대 밖 이연희는 SNS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최근 공개된 여름 사진 속 이연희는 얇은 끈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의 비치 원피스를 입고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전면에 프린트된 클래식한 패턴과 햇살 가득한 풍경, 은은한 그레이 톤은 이연희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민낯, 편안하게 흐르는 미소까지.

꾸미지 않았지만 그림 같은 순간들이었다.

드레스 안에 비친 블랙 비키니는 더운 여름날의 리조트 무드를 그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더했다.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출처 : 이연희 SNS

20년 전 ‘외모짱’으로 시작된 이연희의 이야기.

이제는 단단해진 감정과 깊어진 눈빛, 무대 위의 진심으로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연희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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