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생각지도 못한 ‘위기’ 닥쳤다…
李 지지율 소폭 하락
민주당 역시 하락해
전주 대비 2.4% 포인트↓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통령 지지도’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습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62.2%를 기록했는데요.
반면 ‘잘 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32.3%로,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5.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 측은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논란 심화, 내란 특검의 압수수색 등 정치·사회적 불안 요인, 그리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재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정수행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 대비 5.4%포인트 떨어진 50.8%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는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에서 무려 17.6%포인트나 급락했고, 서울(6.2%포인트↓), 인천·경기(5.1%포인트↓), 광주·전라(2.5%포인트↓) 등 주요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두 조사는 무선 자동 응답 전화 설문 조사로 진행됐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각각 5.2%, 4.4%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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