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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맨, 일반인 시절 ‘국민 MC’ 추천으로 데뷔

CG-뉴스에이드

개그맨 허경환,
일반인 시절 신동엽이
오디션 권유해 데뷔했다

국민 MC의 권유로 개그맨 돼서 대박난 남자! 바로 개그맨 허경환입니다.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허경환은 이벤트 연출과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레크리에이션 MC로 이름을 알리던 중, 신동엽이 진행하던 Mnet 프로그램 ‘톡킹 18금’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유의 재치와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면서 신동엽의 눈에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신동엽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처음에 허경환을 남다르게 본 가장 큰 이유는 아주 말맛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출처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이어서 “굉장히 놀랐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나 선천적인 능력이 대단해서 꼭 개그맨 시험을 보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신동엽의 추천에 용기를 낸 허경환은 결국 KBS 22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게 됩니다.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 성현주도 함께 개그계에 입성했다고 하죠.

이후 허경환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기 시작했지만, 초반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 Youtube '뜬뜬'
출처 : Youtube ‘뜬뜬’

최근 유튜브 ‘핑계고’에 출연한 허경환은 신인 시절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는데요.

신인 시절, 녹화 때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여 새벽 5시에 깨고, 간단한 대사조차 기억 못 하고 NG를 일곱 번이나 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대본을 들고 무대 위로 올라온 조연출을 보고 “무대 위에서 그대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출처 : Youtube '뜬뜬'
출처 : Youtube ‘뜬뜬’

하지만 허경환은 이에 자신은 신인이 겪는 3개월의 연수 기간을 겪지 못했다며 “‘나는 3개월에 이렇게 배워야 될 시간인데 PD님이 올라가라고 해가지고 (간 거 어니냐)”라고 합리화를 했습니다.

이어 “‘이건 감독님이 너무 빨리 올려 주신 거 아니야?’싶어서 스스로에게 ‘너 만약에 몇 개월 더 주면 잘할 자신 있어?’ 물었다. 할 수 있겠더라. 그래서 다시 갔다”고 전했네요.

너무 재밌고 얼굴도 잘생긴 허경환!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니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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