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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님’ 이장우 “우리 깍두기가 공장 깍두기? 무 100kg 직접 손질”[종합]

TV리포트

[TV리포트=이혜미 기자]외모 변화에서 공장 깍두기 의혹까지, 배우 이장우가 수위 높은 악플에 유쾌하게 대처했다. 최근 이장우는 우동집과 순댓국집을 오픈하며 ‘요식업 사장님’으로 거듭났다.

지난 9일 이장우가 운영하는 ‘장금 이장우’ 채널엔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댓글 읽기’에 나선 이장우는 ‘이장우가 먹는 것에 올인 하는 이유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자기 자신의 현 위치를 알기 때문’이라는 한 네티즌의 냉정한 분석에 “지금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은 아실 거다. 감독님들이 다 놀고 계신다”라며 드라마계의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던 자본들이 다 어디 갔나 싶다. 진짜 슬프다. 난 KBS와 MBC의 아들이었는데 이젠 주말에도 시청률이 안 나온다”라고 한탄했다.

증량 전 ‘리즈시절’이 수 없이 회자되는데 대해선 “20년 전 얘기는 이제 그만하라. 제발 20년 전 사진을 보내지 말라. 어떻게 하라는 건가. 못 돌아간다. 20년 전은 20년 전의 아름다운 행복으로 두고 지금을 살아가야 한다. 난 지금 만족하고 있다”며 웃었다.

최근 순댓국집을 오픈한 이장우는 ‘맛없다’라는 냉정한 평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진짜 맛없게 드시는 분들도 있고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다. 맛이 없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당면순대가 순댓국에 들어가는 건 성의가 없다는 지적엔 “이것도 죄송하다. 당면순대를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순댓국을 먹으면서 순대가 걸리는지 순대를 빼고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 그걸 보며 굳이 순대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나 싶었다. 절대 싸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 내가 순대를 싫어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순댓국집에서 제공되는 깍두기가 ‘공장 깍두기’라는 의혹엔 “깍두기 무를 썰다가 이렇게 됐다. 하루에 무만 100kg 씩 썬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직접 와서 먹어봤는데도 아니다 싶으면 댓글을 달아 달라. 음식에 진심인 걸 보여드리겠다”며 멍든 팔목을 내보이는 것으로 의혹을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금 이장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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