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돌연 전해진 소식… “눈물 펑펑”
개그우먼 박미선 근황
암투병으로 추적 관찰
조혜련 눈물 쏟아

개그우먼 박미선이 전한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박미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찍어보는 프로필 사진 ㅎ 와 근데 요즘 보정 실력들이 대단하네요 ㅎ 실물과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항암 치료를 진행하면서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를 유지했으나 최근 자라난 머리카락이 그의 분위기를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다.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생존 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미선은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거 같더라. 항암을 하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 신경이 마비되면서 손발 끝의 감각이 사라졌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오르고 살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헤르페스(수포)가 올라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진단받은 암은)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암이다”라면서도 “오늘 나온 것도 많은 분이 힘을 얻었으면 해서다. 유방암은 조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라며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미선의 근황이 절친 조혜련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조혜련은 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 “얼마 전에 결과가 나왔다더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언니 어땠어’ 그랬더니 ‘지금까지 너무 좋대 또 6개월 사는 거지’ 이 말에 내가 펑펑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또 우리에게 그 시간이 주어졌구나 했다. 그래도 너무 좋은 과정으로 가고 있어서 (기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88년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토크쇼, 시트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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