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5개월 사귀었는데 공개 연애는 1달도 못간 연예인 커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약 5개월간 교제했지만, 공개 연애를 이어간 기간은 한 달 남짓에 그쳤던 연예계 커플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7년 초 시작됐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골프와 미술 등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고, 최종훈은 FT아일랜드 멤버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의 만남은 당시에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의 관계는 같은 해 6월 세상에 알려졌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국 양측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손연재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고, 최종훈 측 역시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개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6월 중순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약 한 달 뒤 이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별 사실은 8월 초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전체 교제 기간은 약 5개월이었지만 대중에게 공식 커플로 알려져 있던 시간은 한 달 남짓이었던 셈이다.
공교롭게도 결별 직전 녹화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최종훈이 손연재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주목받았다.
최종훈은 당시 약 5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지만 방송이 전파를 탔을 무렵에는 이미 두 사람이 헤어진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와 방송 사이의 시차 때문에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방송에서 소개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결별 배경으로는 공개 연애에 따른 부담이 거론됐다. 최종훈은 이후 일본 팬미팅에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상대방이 큰 부담을 느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당시 소속사 측도 갑작스럽게 관계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부담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약 5개월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했다. 2017년 초 만남을 시작해 같은 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지만,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관계를 정리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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