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백일섭, 주사 맞았다… “장소 中”
백일섭, 건강관리 시작해
주사하는 과정 공개
중국 연길을 찾아

배우 백일섭이 특별한 건강 관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꼬꼬할배 백일섭’에는 ‘백일섭, 중국 연길 여행에서 줄기세포 시술하고 백두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백일섭은 고향 후배의 권유로 중국 연길을 찾으며 평소 미뤄왔던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나이는 먹었어도 노인네라는 소리는 무지하게 싫더라. 그래서 이번에 케어하는 시간을 마련해 봤다”라며 이번 일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가장 먼저 백일섭이 받은 것은 허리 부위에 대한 줄기세포 관련 주사 시술이었다.
시술을 담당한 김정수 박사는 백일섭의 상태에 대해 “전체적으로 세포 재생이 필요한 것 같아서 제안해 드리고 시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사는 “약 3개월 후에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혈액에서 PRP를 추출한 뒤 줄기세포 2000만 셀을 함께 활용해 주사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법적인 제약이 있어 독일과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가능한 방법이라고. 허리 시술을 마친 백일섭은 이번에는 평소 고민으로 꼽았던 모발 관리에도 나섰다. 그는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줄었다”라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탈모 방지 시술까지 받으며 관리에 힘을 쏟았다. 여러 시술을 마친 뒤 백일섭은 자신의 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시술 소감으로 백일섭은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오겠냐”라며 “줄기세포 치료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치료가 이런 것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그의 특별한 일정은 시술로 끝나지 않았다. 백일섭은 백두산 인근으로 이동해 약 1000만 평 규모의 산삼밭을 찾았다. 이곳에서 직접 25년산 산삼을 캐고 맛보는 이색적인 경험도 했다. 건강 관리부터 산삼 체험까지 이어진 일정을 마친 백일섭은 “줄기세포 치료에 산삼까지 호강하고 간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백일섭은 1944년생으로 8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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