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무거운 결정… “그만하자”
이지혜, “80평→49평으로 줄여”
이사 결정한 진짜 이유
“보이기 위한 삶 그만해”

방송인 이지혜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드디어 새집! 40평대 럭셔리 NEW 하우스 랜선 집들이 최초공개(40년 구축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 리모델링을 마친 집 내부를 소개했다. 이지혜는 “80평대에서 생활하다가 49평대로 이사했다”라며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 왜 평수를 줄이나 의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보이기 위한 삶을 그만하자는 생각으로 결정했다”라며 평수를 줄여 이사한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공개된 새 보금자리는 포근한 톤의 벽지로 분위기를 냈으며 유럽산 대리석 세면대와 족적 욕조로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 톤으로 연출한 서재형 거실 또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몇 달간 남편과 인테리어 작업으로 고생했다”라며 “폭포 수전을 설치한 부엌까지 신식으로 완벽하게 꾸몄다”라고 안내했다. 아울러 “오래된 느낌의 공간에서 살다가 모두 신식으로 바꿔 들어오니 호텔에 놀러 온 기분”이라며 보람된 심정을 표했다.

집을 소개하던 도중 딸 태리가 “천장에서 바퀴벌레 나왔다”라고 돌발 발언을 건넸다. 이에 이지혜는 “주변이 바로 한강변이다. 바퀴벌레 밀집 지역이다. 그래서 항상 축하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준다”라며 “들어온 지 3일 만에 바퀴벌레를 만나 기겁해서 세스코를 부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노출 콘크리트 천장을 실리콘으로 철통 방어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노출 콘크리트 천장을 고수한 배경에 대해 “옛날 집은 천장이 낮다. 노출을 덮어버리면 천장이 더 내려와서 서장훈 씨가 우리 집에 못 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혜는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여러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예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선보이며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다졌다.
아울러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들과의 친근하고 소탈한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수많은 구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모으는 중이다.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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