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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결혼 7년만에… “다 두고 떠나”

논현일보

결혼 7년 만의 첫 해외여행
여행 앞두고 전한 현실 육아 고민
‘1남 1녀 엄마’ 최희

출처:최희 SNS

방송인 최희가 결혼 후 처음으로 가족들 두고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설렘과 걱정이 공존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30일 최희는 개인 SNS에 “설렘 반 걱정 반”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을 앞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 드디어 내일 애 엄마 되고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여행 가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주말에 애들 먹을 거 다 장 봐두고 남편에게 뭐뭐 해야 할지 다 알려줬지만 아마 아무것도 안 할 것이란 걸 이미 알고 있죠”라며 웃픈 현실을 전했다.

출처:최희 SNS

또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인데 분명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엄청 설레기만 했는데 막상 코앞으로 다가오니 애들 걱정이 산더미”라고 적으며 엄마의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최희는 지난달 9일에도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서운했던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무던하고 간섭 안 하는 남편이 좋을 때도 있지만 무심하면 간혹 너무 서운하다. 나 목요일엔 홈쇼핑 가는 건 까먹어도 딸내미가 뭐 하는지는 기억해 줬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출처:최희 SNS

영상에서 최희는 딸 하원을 부탁하기 위해 남편에게 연락했지만 남편이 하원 장소와 시간을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1년째 저희 서후(딸)는 화요일에 항상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자리에서 내린다. 근데 그걸 1년째 모른 거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간표 같이 짜 주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어디 갔다가 언제 오는지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우리 집구석만 이러는 거냐. 우리 집에 저랑 7년째 살고 계신 그분은 모르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출처:최희 SNS

이어 “내가 목요일마다 홈쇼핑하는데 자꾸 어디 갔다 왔냐고 묻는다. 왜 그러는 거냐, 진짜”라고 토로했다. 이어 “오늘 집에 가서 화 좀 내도 되냐. 아니면 그냥 넘어갈까”라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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