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부고 전했다… “투병 끝 떠난 父”
유혜주, 득남 나흘만에 비보…
부친 투병 끝 세상 떠나
“유튜브 채널 쉬어간다”

크리에이터 유혜주의 안타까운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혜주의 부친 유 모 씨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특실에 차려져 장례 절차를 마쳤으며 유혜주를 포함한 오남매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지난 25일 엄수됐으며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유혜주의 부친은 그동안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까지도 유혜주는 병마와 싸우는 아버지와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유혜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쥬라이크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라며 잠정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당시 그는 “8월 3일에 업로드하기로 약속드렸던 출산 영상도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라며 “준비해둔 영상들도 추후 차차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따뜻한 마음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혜주의 친동생들 또한 활동을 멈췄다. 유지유와 유현주는 이번 달 각자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가족과의 재충전을 위해 영상 업로드를 당분간 휴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2019년 승무원 조정연 씨와 가정을 꾸려 202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구독자 112만 명의 ‘리쥬라이크’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19일 유혜주는 “짱아가 드디어 태어났다. 둘째라 그런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만났다”라며 “얼굴을 안 보여줘서 누구를 닮았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태어날 때 보니 유준이랑 똑 닮은 것 같더라”라고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는 지금 조리원에서 짱아랑 함께 지내고 있고 유준이도 아빠랑 잘 지내고 있다. 얼른 잘 회복해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러나 지난 20일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 속 부친의 건강 상태 악화를 암시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구독자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