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 폭행 당해… 범인 ‘외국인’
이용진, 학창 시절 아찔했던 기억
“무에타이 자세로 달려와 때렸다”
“눈 떠보니 이미 쓰러져 있었다”

코미디언 이용진이 아찔했던 일화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루루공주와 수발러들. 화성 편 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용진과 신기루, 멜로망스 김민석, 이재율, 해리포터가 이용진의 고향 경기 화성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해리포터가 김민석에게 “샘킴과 같은 체육관을 다녔다”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이용진은 “민석이도 격투기를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재율도 “싸움을 잘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민석은 “아니다. 싸움은 못하는 것 같다”라며 “학창 시절 이후에는 싸울 일이 잘 없지 않느냐”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용진은 자신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내 고향이 화성이지 않느냐.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많다”라며 “태국 사람인지 방글라데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생 때 지나가는데 그 사람이 괜히 나에게 욕을 하고 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옆에 있던 여학생이 나에게 ‘이걸 참아?’라고 도발했다”라며 “나는 거기에 넘어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용진은 “그 외국인이 갑자기 달려오더니 무에타이 자세로 3초 만에 나를 때렸다”라며 “로우킥 한 대를 맞고 머리까지 맞은 뒤 쓰러졌다”라고 떠올렸다. 김민석이 “진짜 쓰러진 것이냐”라고 되묻자 이용진은 “기절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매너 있는 친구였던 것 같다”라며 “내가 기절하니까 더 때리지는 않더라”라고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큰일 날 뻔했다”, “그래도 멀쩡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역시 이용진 입담은 최고”, “요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웃기다”, “다음엔 영상 최소 1시간으로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 이용진은 2005년 SBS 특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7년간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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