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실체 드러났다… 연예계 ‘술렁’
송은이, 최강희와의 우정 비결
“서로 있는 그대로 존중”
“강희 힘드니 건들지 마”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최강희와의 우정을 폭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영화로 사랑을 배웠어요‘에는 ’30년 우정, 처음 나누는 사랑 얘기 | 송은이 & 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강희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강희가 “평생 갈 인연이 뭐인 것 같냐”라고 묻자 송은이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같다. 나하고 다르다고 해서 나한테 맞추라고 할 필요도 없고 나도 그한테 너무 맞출 필요는 없다”라며 “평생 가려면 각자 있는 그대로 존중해 줘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다만 오랜 인연을 지키기 위한 기본 원칙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그는 “몇 가지 원칙은 있어야 한다. 상대가 위험에 빠지려고 하면 멱살을 잡고 끄집어내줘야 한다”라며 “그러지 않는다면 ‘이런 나라도 괜찮은’, ‘이런 너라도 괜찮은’ 관계가 가장 오래갈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라고 굳은 신념을 털어놨다.
이어 “비교적 강희와 숙이가 티격태격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계속 가는 건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은이는 최강희의 연락 스타일에도 강한 믿음을 보였다.

그는 “사람들이 ‘최강희 왜 연락이 안 돼?’라고 연락을 한다. 그러면 내가 ‘오겠지’라고 한다”라며 “그러면 정말 언젠가 연락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거기 있든 네가 거기 있든 한 사람만 거기 있으면 찾아온다”라며 깊은 연대를 표했다.
이에 최강희는 “의외로 제일 거기에 있던 사람이 누군지 아냐. 김숙이다. 김숙은 항상 같은 텐션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 있었다”라며 감사를 드러냈다.

끝으로 송은이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다. 강희나 숙이나 사고 치고 다니면 제가 수습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우리 중 누가 힘들면 나머지 사람들이 119가 발동된다”라고 짚었다.
이어 “강희가 힘들면 숙이와 나, 미자가 모여서 ‘강희 힘드니 건들지 마’라고 한다. 또 제가 힘들면 말을 하지 않더라도 애들끼리 ‘은이 언니 힘든 것 같아’라고 한다. 저는 그걸 안다”라며 “저는 그거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그게 밖으로 티가 나지 않아도 다 느껴진다. 그래서 얘네한테 의지를 많이 한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가슴 뭉클한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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