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잘 사는 줄… ‘가치관 문제’
손태영, 남편이 나 몰래 차 바꿔…
“의논 한 마디 없었다”
“가치관 안 맞아”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일화를 폭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권상우랑 하루종일 데이트 vlog (+싸운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자율주행 차량을 주제로 실랑이를 벌였다. 권상우가 “제가 테슬라 X를 바꿨다”라며 운을 떼자 손태영은 “그것도 저 몰래 차를 또 바꿨다“라고 털어놨다.

권상우가 “얘기했다”라고 해명했으나 손태영은 “이분은 제가 한국에 가면 차가 바뀌어있고 한국 가면 또 차가 바뀌어 있더라”라고 대립했다. 이어 “매일 제 차라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다 자기가 타고 싶은 차”라며 “맨날 손태영을 위해 바꿨다고 하는데 나한테 의논 한 마디 없었다. 나중에는 집도 바꿀 것 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태영의 솔직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그는 둘째 아이를 낳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10년 전 둘째 리호를 낳고 집에 있을 때 남편이 회식에 갔다”라며 “밤 10시나 11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연락 한 통 없이 밤 12시를 넘겨 집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가끔 가치관이나 포커스가 안 맞을 때가 있다”라며 “내 요점은 늦어도 연락을 해달라는 거였는데 남편은 ‘회식하는 게 그렇게 싫냐’고 엉뚱하게 말했다”라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를 듣던 권상우는 “십몇 년 전 이야기를 왜 꺼내냐”라며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일”이라고 반문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는 1998년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말죽거리 잔혹사’ 및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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