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추락 사고’… 긴급 소식
발 빠져 기구 사이로 추락
아이즈원 멤버들 한자리에…
전직 리더의 세심한 배려

가수 권은비가 운동 도중 기구 사이로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5일 권은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즈원 멤버들과 만남ㅣ필라테스 추락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즈원 멤버들과 재회한 모습부터 휴일을 보내는 권은비의 일상까지 담겼다.
이날 권은비는 필라테스 강사의 안내에 맞춰 기구에 몸을 맡긴 채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밴드에 발을 걸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던 중 지지하던 발이 빠졌고 권은비의 몸은 그대로 기구 사이로 내려앉았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강사는 곧바로 권은비의 상태를 확인했다. 권은비는 자신은 괜찮다면서 오히려 기구에 문제가 없는지를 물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강사는 지금까지 해당 동작을 하다가 떨어진 사례는 처음이라며 권은비의 체구가 작아 기구 틈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잠시 웃음을 터뜨린 권은비는 이후 다시 수업에 집중했고 강사는 발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필라테스 장면에 앞서 영상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만남도 소개됐다. 권은비는 야부키 나코가 한국을 찾은 것을 계기로 시간이 맞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재회를 앞둔 권은비는 멤버들을 기다리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날 자리에는 야부키 나코를 비롯해 혼다 히토미, 조유리, 김민주, 최예나, 김채원이 함께했다. 카페를 운영 중인 권은비는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직접 먹거리를 챙겼다. 바나나 푸딩과 치즈케이크 등을 준비했으며 체중 관리를 하는 멤버들을 위해 그릭요거트에 바나나를 곁들인 메뉴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후 권은비는 멤버들과 디저트를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즈원 활동 당시 리더를 맡았던 만큼 각자의 상황을 고려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에서는 리더로 활동했으며 아이즈원은 2021년 4월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그룹 활동을 마친 권은비는 같은 해 미니 1집 ‘OPEN’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이후 음악 축제 ‘워터밤’을 계기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이 생긴 권은비는 다이어트 브랜드와 골프웨어, 맥주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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