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8개월 차’ 함은정, 잘 사는 줄… ‘입장 발표’
함은정, 전효성에게 결혼 권유
전효성에 양지원이 전한 결혼관
신혼 8개월 함은정, 솔직한 대답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결혼 8개월 차에 느낀 결혼에 대한 입장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함은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들의 추억 여행 (feat. 양지원 전효성) | 함은정 EP.21’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과거 프로젝트 그룹 ‘오소녀’로 인연을 맺었던 양지원과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함께했다.
세 사람은 식사하며 독립생활과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 가운데 유일하게 결혼한 함은정은 전효성에게 “효성이도 결혼해야지?”라고 말을 건넸다.

전효성은 결혼을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나 할 수 있을까? 혼자 사는 게 너무 편하다”며 “엄마 없인 못 살아도 엄마랑은 못 산다는 말도 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기간 숙소에서 지냈던 경험도 영향을 미쳤다. 전효성은 ‘오소녀’ 활동 시절부터 단체생활을 이어왔다며 약 10년 만에 혼자 살게 된 뒤 독립생활의 편안함을 크게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지원은 혼자 사는 삶과 결혼 생활의 장점을 다르게 바라봤다. 그는 “편하려면 혼자 살고 행복하려면 같이 살라는 말이 있다”며 함께 사는 관계가 주는 행복을 언급했다.
함은정 역시 자신의 신혼 경험을 바탕으로 양지원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배우자와 생활하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생기지만 곁에 있어 행복을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결혼 생활을 과거 아이돌 숙소 생활에 빗댄 조언도 덧붙였다. 함은정은 처음 숙소에 들어갈 당시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한집에서 지낼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실제로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결혼 역시 막상 함께 살아보면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은정은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8살 연상인 1980년생 영화감독 김병우와 2025년 11월 30일 결혼했다. 함은정이 활동했던 그룹 ‘티아라’는 ‘롤리폴리(Roly-Poly)’, ‘Bo Peep Bo Peep’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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