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말기 상태”… 남편 향한 걱정
한고은, 남편 건강 상태 고백…
“무지외반증 진짜 심해”
심각한 건강 고충

배우 한고은이 남편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스팸과 계란 구워서 낮술 즐기는 한고은 부부 주말 루틴 최초공개 (술안주, 부부술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의 발 상태를 지적했다. 한고은은 “우리 신랑 무지외반증이 진짜 심하다”라며 “어제 봤는데 발을 공중에 띄우고 자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왜 그러는지 물었더니 발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라며 “무지외반증 말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영수는 수면 시 취하는 포즈를 묘사했다. 그는 “침대 모서리 밖으로 발을 내밀거나 다른 발로 고정한다”라며 “발가락 사이에 끼운 채로 자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남편 발을 직접 살펴본 후 더욱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그는 “이게 무지외반증이다. 아파서 신발을 못 신는다”라며 “굉장히 예민해 스치기만 해도 발을 많이 아파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언제 한번 검진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며 “인간의 발이 저렇게 생긴 것은 신랑을 보고 처음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걱정을 내비쳤다. 신영수 역시 “심하면 맨발로 다니지도 못한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과거 공개된 영상에서도 해당 질환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고은은 “우리 신랑이 무지외반증이 굉장히 심하다. 진짜 말기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것도 한쪽 발만 그렇다”라며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한다. 살짝만 닿아도 너무 아파한다”라고 남편의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래서 운동화를 잘 못 신는다. 그림의 떡 같은 느낌”이라며 씁쓸한 심경을 표했다.

한편 1995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고은은 드라마 ‘해피투게더’, ‘보디가드’, ‘경성스캔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영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친근하고 다정한 일상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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