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남주혁, ‘기쁜 소식’ 전해… ‘누적 5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나눔
의료 환경 개선·중증 환아 재택 치료
디즈니+ 시리즈 ‘코드’ 출연 확정

배우 남주혁이 올해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기부로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기탁한 금액은 누적 5억 원에 이르게 됐다. 남주혁이 전달한 기부금은 어린이병원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아들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에 활용된다.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공간과 의료 시설을 정비하는 데 쓰이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아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치료와 완화 의료, 환아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에도 기부금이 투입된다.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의료-정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케어 사업 역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남주혁은 지난 2018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단발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과 미래를 응원해온 그의 기부 활동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계속됐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기부 외에도 남주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여러 차례 성금을 전달해왔다. 과거 장학금의 지원을 받아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교인 수원 수일고등학교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내놓는 등 재난과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탰다. 자신의 경험을 사회적 나눔으로 연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활동을 이어온 셈이다.
남주혁은 연기 활동에서도 복귀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군 전역 후 선택한 복귀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작품에서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았다.
그는 ‘동궁’을 통해 강도 높은 사극 액션과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기작도 일찌감치 정해졌다. 남주혁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 출연을 확정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동궁’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작품을 선택하면서 복귀 이후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오랜 기간 이어온 기부 활동과 새로운 작품을 향한 도전을 동시에 계속하고 있는 남주혁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와 나눔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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