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보걸’ 이선정, “2달 만에 이혼”… 급히 전한 소식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母 국수 식당서 일하는 근황
이혼 후 공백기 심경 고백

‘1대 맘보걸’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선정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오랜 공백기를 마무리한다. 24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를 선보이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 채널에서는 지인들과 나누는 술자리 대화부터 가족들의 모습, 꾸밈없는 일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매주 공개된다.
첫 번째 영상에는 연예계 활동 당시와는 다른 이선정의 생활이 담긴다. 그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수 식당에서 직접 일을 도우며 손님을 맞는다. 뜨거운 불 앞에서 국수를 삶아 건져내고 고무장갑을 낀 채 밀린 설거지를 처리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이선정은 식당 일을 능숙하게 해내며 소탈한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이혼 뒤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된 이유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나서기로 한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내와 팬들을 향한 그리움도 함께 이야기한다.
두 번째 영상에는 가수 김부용이 출연한다. 김부용과 이선정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노래 ‘풍요 속의 빈곤’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당시 활동을 되짚으며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이선정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 20년 넘게 몸무게 48kg을 유지해 온 운동 방식과 자기 관리 과정이 소개되며 그의 패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드레스룸도 공개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선정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과 더 가까이, 그리고 더 화끈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선정은 1978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1990년대 말 이국적인 외모와 개성 있는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는 메인 ‘맘보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방송인 LJ와 2012년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약 두 달 반 뒤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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