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두고… 오윤아, 싹 다 털어놨다
오윤아, 새 출발 알렸다…
“예쁘게 살아갈게요”
“정말 좋은 분 만났다”

배우 오윤아가 공개한 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재혼 심경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갈게요”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뜨거운 응원과 축하로 저희 온 가족이 너무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모두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파격적인 웨딩 콘셉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민소매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면사포를 쓴 채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털털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화려한 예식장이나 스튜디오가 아닌 곰 캐릭터로 꾸며진 신랑 신부 모양의 풍선이 놓인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박한 기념 촬영을 진행해 색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그동안 혼자 아들 키우느라 고생 많았는데 너무 잘 됐다”, “민이와 함께 셋이서 더 든든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한다”, ”늘 아들 먼저 챙기던 모습에 눈물 났는데 이제 본인 행복도 꼭 챙기세요“, ”앞길에 축복만 가득하길“ 등 진심 어린 축복과 감동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는 중이다.

앞서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재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아이가 내게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 그런 거를 좀 부담으로 주고 싶지 않았었다”라며 재혼을 망설이게 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민이랑 열심히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시댁 식구들을 향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오윤아는 “부모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고민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했을 때 계속 만나게 해주셨다. 계속 만날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계속 있었다”라며 “‘이분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015년 이혼 후 싱글맘이 됐다. 그는 홀로 발달장애를 앓는 아들을 극진히 양육해 왔으며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큰 응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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