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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김희애, “끝 인사”… 팬들 ‘오열’

논현일보

배우 김희애 최근 근황
‘봉주르 빵집’ 최종화
진심 어린 소감 눈길

출처:TV리포트

배우 김희애의 끝 인사가 팬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최종회에서는 빵집 식구들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김희애는 사장으로서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맞이하고 직원들을 다독이며 빵집을 따뜻하게 이끌었다.

이날 김희애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김희애는 “이곳에서 커피 향을 맡는 경험이 어르신들의 인생에서 처음일 수도 있다. 굉장히 의미가 크다. 너무 귀한 것이다”라며 ‘봉주르빵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이어 바쁜 와중에도 늘 빵집 식구들의 점심을 챙겨 온 차승원에게 “고마워요. 행복하게 해줘서”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처:쿠팡플레이

영업 종료가 가까워지자 김희애는 가게 안팎을 천천히 둘러보며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새겼다. 이어 빵집 식구들과 함께 동네 분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마련했고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에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김희애는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던 것 같다. 힐링을 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제가 더 큰 힐링을 받고 온 것 같다. 다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귀하고 소중한 순간들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출처: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은 프랑스 디저트가 낯설어 문턱 앞에서 망설이던 어르신들이 점차 빵집을 일상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며 빵집의 시간을 함께 쌓아간 김희애가 있었다.

진심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한 그는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여운과 함께 아름다운 마침표를 남겼다.

출처:쿠팡플레이

한편 김희애는 이제 본업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차기작 ‘골드 디거’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골드 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자와 젊은 남자가 서로의 사랑과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로 김희애는 극 중 커리어의 정점에 선 출판사 대표 ‘민영주’를 연기한다.

실제로 2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노상현이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두 사람의 호흡에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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