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차은우, 신앙의 길… 난리 났다
차은우, 군 생활 중 가톨릭 신자 돼
세례명 ‘사도 요한’ 공개
전역 앞두고 근황 화제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종교를 가졌다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국방부 군악대대 팡파르대 상병으로 복무 중인 그는 종교 활동의 일환으로 영내에서 열린 예식에 참석해 세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특정 종교를 밝힌 적이 없던 차은우가 이번 세례를 통해 가톨릭 신자가 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군 생활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란다”, “전역 후 활동이 더 기대된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월 모친 명의 법인 운영 과정과 관련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확산됐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을 실질적 용역 없이 운영된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차은우는 지난 4월 약 130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
당시 그는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도피성 입대’ 의혹과 관련한 일부 민원에 대해 군 당국은 정상적인 보직 수행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그룹 ASTRO로 데뷔해 ‘All Night’, ‘Blue Flame’, ‘Candy Sugar Pop’ 등으로 사랑받았다. 배우로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아일랜드’, ‘원더풀 월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2027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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