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호, “좋은 남편인 줄”… 실체 ‘일파만파’
배우 허준호 최근 행보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
반전 넘치는 캐릭터 눈길

배우 허준호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허준호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서 전 세계를 홀리는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맨 끝줄 소년’에서 허준호는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의 동기이자 그의 열등감과 동경의 대상 유명 작가 ‘김수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준호는 극 초반부터 허문오의 심기를 건드리는 여유롭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수훈은 허문오에게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촌철살인을 날리는가 하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만난 허문오의 도발적인 말에도 유연하고 솔직하게 대응해 톱클래스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허준호는 김수훈의 나긋하지만 날카로운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허준호는 선악을 구별할 수 없는 미스터리함으로 시청자를 쫄깃하게 만들었다. 그는 가족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의 모습이다가도 뒤돌아섰을 때 묘한 표정과 눈빛으로 무드를 완전히 바꿨다.

허준호는 미세한 눈빛과 표정의 변화, 입술과 주름의 움직임으로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내며 명품 연기를 펼쳐 극을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했다.
허준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허준호는 지난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해 영화 ‘하얀전쟁’, ‘화산고’, ‘실미도’, ‘신기전’, ‘이끼’, ‘국가부도의 날’, ‘천문 : 하늘에 묻는다’, ‘결백’, ‘모가디슈’, ‘노량 : 죽음의 바다’, ‘천박사 ㅌ ㅚ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보고 또 보고’, ‘부모님 전상서’, ‘주몽’, ‘사랑과 야망’, ‘군주-가면의 주인’, ‘이리와 안아줘’, ’60일, 지정생존자’, ‘미씽 : 그들이 있었다’, ‘킹덤 시즌2’, ‘왜 오수재인가’, ‘사냥개들’, ‘보물섬’, ‘광장’ 등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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