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재혼 1년 만에… 입장 발표
서동주, 재혼 1주년 심경…
“여느 때보다 더 행복해”
남편과의 오붓한 사진 눈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벅찬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자아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은 저희 부부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라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식 2부와 3부 애프터파티 현장이 담긴 추억을 공유한 그는 “그날의 저도 참 행복했지만 사진을 한 장 한 장 고르고 있는 지금의 제가 여느 때보다 더 행복하다는 사실이 문득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함께 웃고 때로는 어려운 시간도 지나며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어준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동주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함께 나이 들어갈 수 있기를”이라는 소망과 함께 남편을 향해 “사랑해”라는 깜짝 메시지를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차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소규모 재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했다.
앞서 서동주는 난임을 고백하며 치료 과정과 시험관 시술 등 임신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공유해 왔다. 이후 간절히 바라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끝내 계류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안타까운 위로를 사기도 했다.

서동주는 지난 5월 난임 치료를 위해 경주의 한 유명 한의원을 찾아 과거의 아픈 이력도 담담히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한의사는 “이번에 채취 10번에 이식을 한번 했는데 유산이 된 거고”라며 서동주의 상태를 짚었다.
이에 서동주는 “임신 문제만 아니면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고 100살까지 무리 없이 살 정도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시더라”라며 희망적인 진단을 전했다. 현재 서동주는 카페인을 끊는 등 임신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2세를 향한 간절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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