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얼굴에 붕대 감아… 걱정 ‘빗발’
강예원, 압박붕대 감은 사진 공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누리꾼 응원 이어져

배우 강예원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동사무소만 사부작 갔다가 집에서 일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굴에 압박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계속 소파에 늘어져서 핸드폰 보며 일하다 보니 자꾸 두 턱이 되고 쳐져 가는 느낌이 들어서 제 방식대로 어텐스 흡수시킨 뒤 압박붕대 말고 누워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루쯤은 늘어져 있어도 되지 않나. 오늘은 늦게 자고 내일은 오전 8시 기상 밤늦게까지 화이팅”이라고 작성했다. 또한 “이제 매일매일 열심히 일만 해야 한다. 일벌레로 살다 가려 한다.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건강하게 재밌게 살자 우리”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놀랐다”, “건강도 꼭 챙기길 바란다”, “일도 좋지만 쉬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6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업가였던 부친이 지난 4월 별세한 뒤 11억 원 가량의 빚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밀린 임금에도 부친의 회사를 지켜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유튜브 채널 ‘광예원’을 통해 부친의 빚을 갚으며 느낀 경제적 부담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요즘 아빠 빚도 갚고 이런 것들 때문에 돈에 대해 조여오는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안다. 주제 파악을 할 줄 안다. 나이도 있고 지금 아기를 낳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그냥 (남편이) 갔다와서 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날, 보러와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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