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팔이 논란’ 김승현, 알고 보니… “母 현금 부자”
김승현 母, 속내 드러냈다
”김포 현금부자로 소문나“
며느리 폭로에 화들짝

배우 김승현의 모친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백옥자 여사의 알뜰살뜰해도 귀티나는 법 강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은 어머니 백옥자 여사에게 즉흥적인 패션쇼를 요청했다.
옷방을 살피던 백옥자 여사는 “내가 배우 되는 게 꿈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아가씨 때는 진짜 괜찮았다. 몸매고 얼굴이고. 동네에서 막 좀 그랬다. 근데 집안 환경이 안 좋으니까 그 꿈을 못 이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근데 아들 때문에 TV 나가서 ‘살림남’ 3년 했지 않나. 그걸로 만족해야지”라며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그럼 저희 보양식이나 먹으러 갈까요? 여름 보양식”이라며 “보양식 패션으로 갈아입고 나오시라”라고 유도하자 백옥자 여사는 며느리가 선물한 초록빛 원피스 차림으로 자태를 드러냈다.
김승현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고 장정윤 역시 “어머니 파리 여배우 같으시다”라며 치켜세웠다. 백옥자 여사는 “비싼 건 엄마는 안 산다. 그리고 옷도 이제 안 산다. 너희들이 갖다 준 거 그런 거나 입지”라며 평소의 철학을 고수했다. 이 순간 장정윤은 “어머니 그래도 돈도 많으신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옥자 여사가 “돈이 많은지 적은지 네가 어떻게 아냐”라며 방어에 나서자 장정윤은 “어머니 얘기해 주셨지 않냐. 김포 현금부자로 소문났다고“라며 폭로했다. 이에 백옥자 여사는 “소문을 모르냐 넌. 소문이다 소문”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장정윤은 “그러니까 옷도 좀 사고하시라. 백화점 가서 예쁘고 비싼 거 이런 것도 사서 입으시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옥자 여사는 “언제 갈까? 백화점?”이라며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정윤이 “같이 가요? 저도 사주시게요?”라며 틈을 파고들자 그는 “사줄 수도 있는 거지”라고 받아치며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작품 공백기 당시 가족들과 선보인 상황극이 와전되면서 이른바 ‘가난 팔이’ 및 생활고 루머에 시달리는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일부 자극적인 가짜 뉴스가 ‘일 없는 배우’라는 식의 자극적인 억측을 쏟아낸 탓이다.
다만 그가 경제적 고충을 전혀 겪지 않은 것은 아니다.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로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던 시절의 궁핍함을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고백하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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