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문제없이 잘 사는 줄… 안타깝다
문원, 결혼 반대 여론 여파
“멀리 나가는 게 무서웠다”
시선 피해 보낸 시간

가수 문원이 신지와의 결혼을 둘러싼 논란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에는 ‘문원의 고백 “사람들 대하는 게 무서웠지만…”’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원은 “집 근처만 다녔던 것 같다. 멀리 나가는 건 무서웠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집 근처에 새벽까지 하는 카페가 있다.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야경을 보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지냈던 시간을 돌아봤다.

문원은 지난해 신지와의 결혼을 앞두고 태도 논란과 사생활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벌어졌다. 하지만 신지는 흔들림 없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 모두 잘 알고 있다”라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경주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 신지는 “사실 걱정했다. 결혼식 끝내고 사람을 대면할 수 있는 곳은 처음이다. 근데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고 반가워해 주시고 잘 살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까 나에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원 역시 “처음에는 많은 분들 사이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 반 행복 반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와) 같이 야경을 바라보지 않았나. ‘괜히 겁먹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 덕분에 진심으로 용기를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지는 “이제 좀 땅을 보지 않고 앞을 보고 위를 볼 수 있는 곳들을 자주 다녀보고 싶다”라며 한층 밝아진 심경을 전했다.
한편 1981년생인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일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배우 김규리, 소식 전했다… “징역 1년”
- 이제훈, 카톡 내용 퍼졌다… 인성 ‘싹’ 탄로
- 가수 심재현, 투병 끝 사망… 추모 여전
- BTS 슈가, 스페이스X 선구안… “40배 잭팟”
- 장성규, 돌연 수술→부작용 심각… “감각 잃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