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혼인신고 안 했었다… 술렁
김나영♥마이큐, 결혼식 7개월 만에 혼인신고
“비행기 마일리지·자동차 보험 때문”
마이큐 “도망 못 가게 묶어놔야지”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혼인신고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조금 더 지켜보다가 하려고 했는데 비행기 마일리지나 자동차 보험처럼 부부가 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생각보다 크더라“라며 혼인신고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혼인신고를 정말 원하던 눈치였다”라고 말했고 마이큐는 “나는 DAY1부터 원했다. 도망 못 가게 내가 묶어놔야지”라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나영은 “그래도 아직 내가 마음을 다 준 건 아니야. 긴장 계속해야 된다고 알았지?”라고 농담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 뒤 접수를 마쳤다. 김나영은 서류에 적힌 ‘혼인신고 후 취소 불가’ 문구를 확인한 뒤 “취소 불가”라고 말했고 “이제 정말 못 물러 마이큐. 취소 불가야”라고 덧붙였다.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영상에서는 마이큐가 준비한 튤립 꽃다발도 공개됐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혼인신고한 날이라고 이렇게 예쁜 꽃다발을 준비해서 선물해 줬습니다”라며 “정말 신기한 게 제가 얼마 전에 튤립이 화단에 심어져 있는 걸 보고 튤립을 좀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딱 맞춰서 튤립꽃을 예쁜 컬러로만 모아서 꽃다발을 만들어 왔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아 봐요”라고 덧붙이며 마이큐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첫 어버이날을 맞은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읽는 모습도 담겼다. 마이큐는 “태어나서 이렇게 큰 행복을 느껴본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물 건너온 아빠들’, ‘라미란의 빈집살래’, ‘마마랜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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