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외교부 등판에… 직접 ‘해명’
지창욱, 공항 발칵 뒤집어…
외교부까지 등판했다
온라인상 빠르게 확산

배우 지창욱이 뜻밖의 생활고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에는 SK텔레콤 ‘티로밍’ 광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속 지창욱은 공항 한가운데서 “자, 여행 시작이다”라고 힘차게 외친 뒤 돌연 만화 속 주인공처럼 변신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스마트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빛 속에서 망토를 펄럭였으며 캐리어 위에 올라탄 채 과장된 몸짓과 기합 소리를 연이어 토해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활고 겪나”, “소속사에 약점 잡힌 듯”, “지창욱 저거 촬영하고 현타 왔겠다”, “지창욱도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외교부 역시 “공항 내부에서 변신하실 때는 안전을 위해 기합소리를 반 정도로만 하시면 어떨까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근 한 유머 콘텐츠 SNS 계정에는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의심받는 지창욱 최근 광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지창욱은 직접 “생활고 아닙니다..”라는 유쾌한 해명 댓글을 남기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기황후’, ‘힐러’, ‘도시남녀의 사랑법’, ‘안나라수마나라’, ‘웰컴투 삼달리’ 등 수많은 화제작의 흥행을 이끌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최우수연기상 등 국내외 권위 있는 시상식의 트로피를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오는 21일 영화 ‘군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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