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백수 캠린이 우중캠핑후기 (26/04/09 ~ 26/04/11)

저번주 목요일 하동군 악양에 위치한 평사리 야영장에 갔음, 전 날 날씨 확인안하고 예약했는데 이 날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짐

부랴부랴 타프먼저 치는데 강풍과 폭우에 정신을 못차리겠음; 그래도 전날 유튜브 보고 오길 잘함 혼자 타프치는건 생각보다 쉽더라

텐트는 네이처하이크 코트텐트 2p 인데 재작년에 구입, 구입당시 야전침대+ 텐트 세트로 오는 줄알았는데 아니더라 야전침대+텐트 토탈 40만원 초반에 구매한듯
텐트 자체는 만듬새 나쁘진않음. 근데 단점이 조온나게 무거움 야전침대가 2인용이라

타프폴대가 생각보다 낮아서 답답하게 느껴짐 텐트 모서리에 닿임, 타프 넓이도 좁아서 바람불면 다 들이침 이떄부터 존나지침

온수샤워 조지고 불때움 불멍 조지고 저녁먹을 준비 ㄱㄱ, 화로대는 코베아 미니폴딩 bbq화로대 가격은 2만원에 산듯 코베아 리퍼마켓에서

미국소 부채살 거진 12덩이 되는데 단돈 2만원 두덩이먹고 질려서 네덩이 길냥이한테 줌 , 나머지는 내일 먹을려고 아이스박스에 킵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친다고는 했지만 텐트랑 타프 안마른 상태에서 철수하면 차에서 똥꾸렁내 날까봐 걍 연박하기로함
(평사리야영장은 당일예약 안받아서 이 날 폰으로 다음날꺼 예약)

요즘 최애 이선민 ㅇㅇ 오지브로에 자주나오더라

전날 새벽4시까지 바람 조오오오오온나게 붐 강가쪽이라 바람이 개좆됨 진심. 오전 9시부터 날이 개더니 날씨가 귀신같이 좋아짐

전날에는 나 포함 세 네팀 정도밖에 없었는데 두시 체크인 되니까 차량이 쭉쭉들어오더라.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 텐트전용야영장 합쳐서 85개 사이트정도

네이처하이크에 꽂혀서 장비 대부분 네이처하이크 ㅇㅇ

둘째날은 다음날 부산가야되서 오후 다섯시쯤부터 저녁 먹을겸 술 빨고 푹자버렸다 ㅇㅇ
세 줄 요약
1.비 존나게 올 떄 우중캠핑 감
2.장비 덜 마를까봐 연박함
3.연박하길 잘한듯
출처: 캠핑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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