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출마’ 공식 입장 밝힌 추미애…솔직한 심경 고백

모빌리티TV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8일 방송된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한 추 의원은 “솔직히 말하면 경기도지사 출마를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추 의원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권 내 대표적인 검찰 개혁 강경파로 꼽힌다. 경기지사 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꾸준히 거론되어 왔던 만큼 이번 발언은 사실상 출마 선언으로 받아들여진다.

추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법사위원장직 수락 과정의 내막도 공개했다. 그는 “검찰 개혁, 사법개혁, 내란 극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애초 법사위원장을 제안받았을 때 ‘속으로는 딴생각하고 있어서 맡을 수 없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딴생각’이 경기지사 출마냐고 묻자, 추 의원은 “그렇다”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경기도는 단순히 도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농업과 어업까지 포함된 매우 복합적인 행정 지역으로, 서울보다 더 넓고 다양한 행정 수요가 존재한다”라며 “이에 맞는 별도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검찰 수사권 폐지 및 공소청 신설과 관련한 의견도 밝혔다. 추 의원은 “보완 수사권은 절대 부여돼서는 안 된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검찰 해체 이후 공소청에 보완 수사권을 일부 부여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추 의원은 “보완 수사 요구권은 몰라도 보완 수사권은 수사의 공간을 다시 만드는 것이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는 대원칙이며, 이는 형사사법 체계 내에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정의 실현과 직결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특히 “공소청은 기소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수사까지 개입하게 되면 과거 검찰과 다를 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소하는 기관 입장에선 수사를 보완하라는 법적 감독, 후견적 기능은 필요할 수 있으나, 직접적인 수사 권한을 주는 것은 본질적으로 개혁의 후퇴”라고 말했다.

다만 추 의원은 보완 수사 요구권에 대해서도 일부 우려를 표시했다. “요구라는 단어 자체가 상명하복 적 의미를 갖고 있어 표현 자체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라며 “요구를 요청으로 바꾸는 등, 일정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공소청 운영 방식이 자칫 기존 검찰 권한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 선언이 향후 더불어민주당 내부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추 의원은 당내 개혁 성향 지지층의 지지가 두터운 인물로, 공식 출마가 이뤄질 경우 민주당 내 후보군 간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경기지사는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여야 모두 전략적 후보 배치를 고심하는 지역인 만큼 추 의원의 행보가 본격화될 경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추천 뉴스

  • 1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연예 

  • 2
    ’59세’ 심신, 딸까지 잘됐다… 정체 ‘깜짝’

    연예 

  • 3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연예 

  • 4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연예 

  • 5
    결혼 5년만에 이혼한 여배우가 8년 뒤 꺼낸 연예계를 뒤흔든 충격 고백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유명 女가수, 대형 사고 쳤다… ‘환호’

    연예 

  • 2
    송대관이 유언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안타까운 이유

    연예 

  • 3
    남편이 해외에서 일해서 나 홀로 딸 출산, 백일잔치 혼자 다한 연예인 아내

    연예 

  • 4
    무려 23번이나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한 배우 부부의 최후

    연예 

  • 5
    송가인, “딱 5개월 만♥”… ‘공식 발표’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