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아니야”…이재명 외교 점수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방중 외교가 정치권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권 인사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8일 박 의원은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방중 외교를 두고 “이 대통령이 세계 강대국들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외교를 잘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제가 외교의 귀재라고 하는 김대중 대통령을 5년간 모셔 봤지 않나”라며 “(이 대통령 외교) 진짜 잘한다”라고 이 대통령의 외교 능력을 거듭 치켜세웠다.
또한 박 의원은 한반도 안보 정세와 관련해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언급하며 “올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이다, 북미 정상회담의 길로 가는 것 아닌가”라며 “이때 중국도 역할을 하지만, 이 대통령도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외교 무대에서 한국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한 동시에 향후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이 대통령이 일정 부분 기여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김혜경 여사의 방중 일정과 관련해서도 개인적인 인상을 전했다. 그는 “피아노를 전공한 김혜경 여사와 성악가 펑리위안 여사가 통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상 외교에 동반된 배우자 간 문화적 교류 역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발표한 계엄 관련 사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최소한 장 대표가 사과하면서 ‘우리는 이(윤석열) 세력과 완전히 손절하고 건전한 보수의 길을 가겠다’ 정도는 나왔어야 한다”라며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았을 기자회견이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신문 사설에서 ‘그게 사과냐’라고 비판하고 있다”라며 “당명 바꾼다고 (달라지나) 문패 바꾸면 새집 되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특히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선고가 내려지면 ‘윤 어게인’ 세력들이 급속히 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면 마치 이승만의 자유당이, 박정희의 공화당이, 전두환의 민정당이,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몰락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듯 (국민의힘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보수 정당의 쇠퇴 가능성을 경고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사법 처리 전망을 언급하며 “내란 부두목 한덕수, 비리 영부인 김건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선고가 1월부터 2월 사이에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청와대 역시 이번 방중 외교의 성과를 공식 브리핑을 통해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주요 외신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방중을 통해 한중 관계가 전면적인 복원 국면에 들어가게 된 점에 의미를 뒀다”며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구도를 벗어나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한중 양국이 수평 호혜적인 경제 협력 관계 정립에 주력했으며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AI와 신산업, 문화 분야까지 교류의 외연을 넓히게 됐다”며 “이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중재자 역할을 요청한 사실을 외신들이 비중 있게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외교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대통령의 대중 외교는 실용성과 국익을 동시에 추구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방중이 한중 관계의 실질적인 복원뿐만 아니라, 향후 북핵 문제 해결 및 역내 외교 지형 변화에 있어 한국이 일정한 주도권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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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 띁어먹는소리를 ..물개박수 소리를 민심을 잘 들어라 개눈깔이 개소리를 하구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