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사 진행”…정치권 지형 흔들렸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을 둘러싸고 정치권 핵심 인사들을 겨냥한 특검을 공식 제안하며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이번 특검 대상에는 2022년과 2024년 각각 민주당 비대위원장과 당 대표를 지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까지 포함되어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전례 없는 정면 공세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7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제출 직후 SNS를 통해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강 의원과 김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 공천뇌물 카르텔의 전모를 완전히 밝히기 위한 성역 없는 특검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윤 장관과 이 대통령은 각각 2022 지선과 2024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의 최고책임자였다”라며 “당시 민주당 수뇌부가 강선우·김병기 의원의 공천뇌물 수수 의혹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공천이 그대로 진행됐다면 당 지도부는 뇌물 사건의 공범들이라고 보아야 한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 공천뇌물 카르텔의 최정점이 수사 대상의 최정점”이라며 “이제는 언론에서도 민주당 공천특검을 ‘강선우·김병기 특검’보다는 ‘윤호중·이재명 특검’이라고 불러야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김 의원이 빼돌렸다는 탄원서를 처음 접수한 당시 이재명 의원실 보좌관이었던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 사무총장이었던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등 현 정권 실세들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사 주체의 신뢰성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아직까지 장경태·김병기·강선우 의원 중 단 한 명도 소환 조사하지 못하는 무능한 경찰에 수사를 맡기느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게 낫지 않겠나”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과 강선영·박충권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이번 특검법에는 나경원, 조배숙, 김재섭, 주진우, 최수진, 송석준, 신동욱 의원 등 다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법안명은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이다.

곽 대변인은 “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으며 이와 관련해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전 원내대표의 부당 개입 의혹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현직 구의원 등으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특검법안은 이재명 대통령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곽 대변인은 “(김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탄원서를 이재명 당시 당 대표실의 김현지 보좌관 등이 받았지만,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정황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여당을 향한 공세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정치권은 공방을 넘어 수사 및 입법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야당이 제안한 특검이 현실화할 경우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정권 핵심 인사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본격화할 수 있어 정국의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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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대통령도포함되면수사을해야지요금뺏지달면모든것이돈으로보이나요여야을막놓하고뿌리을뽀아야지요정말대한민국은돈으로정치하는사람뿐이내요국민도문제입니다인물보고찍어야하는데부끄럽내요
김수택
특검법발휘해서철저히수사하라
자유 대한민국은 누구를 막론하고 성역없는 수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