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지원 “노동신문 공개 찬성…권영세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노동신문에 대한 접근 제한이 지나치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과 관련 “노동신문을 자유롭게 구독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대국민 반공교육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22일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께서 북한 노동신문 등 북한매체의 공개 의사를 피력하신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중진이신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도 합장한 것은 의미가 있는 입증”이라며 “NSC와 통일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썼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못 보게 막는 이유는 국민이 그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가 될까 봐 그러는 것 아니냐”면서 “그럴 가능성이 있느냐. 저는 오히려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저러면 안 되겠구나’ 생각할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또한 “우리 사회와 우리 국민들을 신뢰하고 북의 자료들을 개방할 때가 됐다”며 북한 노동신문 제한 해제 필요성을 거론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 의원은 “우리 국민들도 북의 노동신문을 보며 믿고 현혹되기보다는 오히려 북한 체제가 어떤 언어로 자신을 정당화하려 하는지,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꿰뚫어 볼 만큼 성숙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 의원은 통일부 장관이던 2023년 통일부의 제한적 장소에서 노동신문을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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