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男배우에 ‘폭행’ 당해… (+정체)
김민종-김희선, 과거 불화설
김민종 “크게 혼낸 적 있다”
영상편지 남기기도

90년대 최고 조합이었던 김민종과 김희선.
당대 톱 배우였던 두 명이 세 작품을 연달아 함께하면서 당시엔 ‘국민 커플’로 불렸죠.
특히 ‘미스터Q’는 시청률 45%까지 치고 올라가며 두 사람 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이 됐어요.
그와 동시에 김민종과 김희선 뒤를 따라붙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작품 케미와 달리, 현실에선 서로 서먹했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한 건데요.
이 소문이 무려 ‘따귀 사건’으로까지 번지며 큰 논란을 빚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술자리에서 반말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 ‘김민종이 예의없는 김희선에게 화가 나 따귀를 때렸다’ 같은 말이 모여 확산했죠.
불화설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자, 김민종은 직접 진실을 밝히게 됩니다.
방송에서 “김희선을 심하게 혼낸 적 있다”고 말한 거예요.
김희선은 당차 보이지만 실제로는 겁도 많고 여린 편이라며, 그때 그런 김희선의 성격을 아는 자신이 더 참았어야 했다고 말했죠.
실제로 뺨을 때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불화설이 사실이었음은 인정한 셈입니다.

그때 김민종은 “왜 그랬을까 후회 많이 한다. 오래된 일이지만 사과하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어요.
심지어 방송에서 김희선에게 영상 편지까지 남겼고, 시간이 된다면 식사하면서 와인 한잔 사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죠.
그의 말에서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김희선도 한 예능에서 과거에 대한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요.
스스로 호불호가 분명한 편이라 예전엔 오해가 많이 생겼던 것 같다며, 지금 돌아보면 철없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죠.
김희선의 어린 모습에 기분이 나빴던 김민종이 그녀를 혼낸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도 관계도 다 변하죠.
김민종과 김희선, 두 사람의 이야기도 이제는 엇갈린 오해와 해프닝으로 남게 되었어요.
지금 남은 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늦은 사과, 그리고 전성기 시절의 추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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