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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까지 하고…여고생 제자 “사귀어요” 말에 선생님은 충격 제안

디패스트

20대 고등학교 교사가 19살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것도 모자라 파트너 제안까지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자기 학생과 파트너 한다는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A양은 자신이 성인 남성에게만 호감을 느끼는 게 고민이라며 최근엔 학교 교사와 부적절한 만남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연은 이렇다. A양 학교에 지난해 교사 B씨가 새로 부임했다. A양은 B씨와 SNS(소셜미디어)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 급기야 A양은 B씨 집에도 드나들게 됐다.

B씨는 A양을 집으로 불러 함께 술을 마시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이후 또 A양을 집으로 불러낸 B씨는 집을 소개해주겠다며 A양을 침실로 데려가 그대로 성관계까지 했다.

A양과 B씨는 이후에도 한 번 더 만나 성관계를 했다. A양은 뒤늦게 “잠만 자는 사이가 아니라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했지만, B씨는 “사귈 생각은 없고 잠만 자고 싶다”며 파트너 제안을 했다고 한다.

A양은 “B씨와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 제가 (사귀자고) 매달리고 있다. 제가 사귀지 않으면 (성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두 번을 끝으로 성관계는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B씨도 저를 좋아하는 줄 알고 성관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A양은 유튜버에게만 B씨 문자메시지 내용, 통화 녹취록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본 유튜버는 “통화를 하루에도 15분~20분씩 했다.

그러면서 “A양은 이 자료를 싸 들고 그대로 교육청으로 가라. 부모님이든 기자한테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너무 잘못됐다. 이 사람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양 주장이 사실이라면 B씨는 청소년성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청소년성보호법 제14조에 따르면 교육자가 지위를 이용해 성관계한 경우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5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징계처분 가능성도 있다. 시도교육청 징계 기준에 따르면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는 중징계(해임·파면) 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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