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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수 첫인상? 예쁘고 진짜 밝아…현장 살피고 챙기는 사랑둥이” (유인라디오)[종합]

하수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인나가 밝고 사랑스러웠다며 지수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6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의 ‘만날사람인나’에선 ‘EP.7 내가 지수야? 사랑둥이야? | 지수 1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인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설강화’에서 유인나와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춘 지수는 유인나의 첫인상에 대해 “저희가 드라마 같이 찍을 때 언니 제 앞방에 계셔서 제가 현장에서 인사를 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 언니 검은 머리 한 것도 처음 보고 여전사 느낌이어서 ‘안녕하세요’ 했는데 딱 이야기를 하자마자 언니의 러블리한 느낌이 언니 그 자체였고 되게 설렜던 기억이 있다”라고 떠올렸다. 

유인나는 지수의 첫인상에 대해 “예쁘다, 명랑하다, 사랑스럽다, 진짜 밝다는 것이었다. 그때 지수 씨가 저랑 연기 현장에서 처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고생스러운 와중에 명랑함과 또 되게 똑똑한데 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또 지수는 ‘뉴토피아’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물론 같이하는 감독님이나 배우님도 너무 좋았고 그 전에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정민 오빠랑 잠깐 호흡을 했었는데 같이 해봐서 즐거웠고 책을 봤을 때도 ‘캐릭터를 하면 재밌겠다’ 이런 느낌이 들면 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근데 재밌었다. 이런 장르물은 처음 해보다 보니까 확실히 찍고 나서 ‘나도 좀비물 있다!’ 이런 느낌이다”라고 뿌듯해했다. 

“지수 씨 촬영장에 정민 씨가 응원도 오고 그랬다는데?”라는 질문에 지수는 “감독님도 되게 리얼리티를 중시하셔서 서로 촬영할 때 전화하는 장면 있으면 ‘내일 뭐하나, 이 시간부터 이 시간까지 전화할 수 있어?’라고 하셔서 ‘네 할게요’이래서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전화를 아침 10시쯤에 해야 했다. 제가 졸면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다급한 장면이었다. 전화 오면 격한 연기를 하다가 졸고, 다시 전화가 오면 격한 연기를 하다가 졸고는 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었다. 이어 “궁금한 김에 놀러가서 박정민 오빠 신 있을 때 촬영장에 가서 직접 한 적도 있고 오빠도 서프라이즈처럼 직접 와서 한 적이 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유인나 역시 지수와 촬영을 했던 ‘설강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현장에서 지수 씨 왔을 때 현장의 완벽한 사랑둥이였다. 모두가 사랑스러워했다. 모두를 다 살피고 사랑을 주고 다녔다. 다 챙기고 다니고 해서 그때 ‘정말 본받을 태도다’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수는 “궁금증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웃었다. 

한편 지수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월 7일 오픈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인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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