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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활동 시작한 배우 공명, 깜짝 근황… 팬들 응원 쏟아져

논현일보

배우 공명 최근 근황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공명,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

출처 : Instagram@0myoung_0526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가족 돌봄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자신이 가족 돌봄 청소년에 해당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최근 사회적 이슈의 대상인 가족 돌봄 청소년의 존재를 더욱 알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공명이 동참한다. 평소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의 배우 공명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열악한 사실을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출처 : 월드비전

배우 공명과 함께하는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월드비전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족 돌봄 청소년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또 캠페인 진행 사전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페이지와 월드비전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 채널톡을 개설해 가족 돌봄 청소년 당사자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직접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톡에서 원하는 경우 익명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적절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최근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향한 관심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아동 청소년들이 가족 구성원의 보호자로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만큼 이 아이들이 힘찬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해부터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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