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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비즈니스 아닌 진짜 ‘가족’이었다…진·제이홉은 군 ‘휴가’ 내고 나와

TV리포트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내리는 비를 뚫고 RM와 뷔의 군 입대를 배웅, 듬직한 맏형의 모습을 보였다. 

11일 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멤버 RM과 뷔의 군 입대를 배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멤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은 채 이날 입대한 RM과 뷔를 직접 배웅하고 있다. RM과 뷔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또한 진은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병장 상병(휴가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진과 제이홉은 RM과 뷔의 군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병장인 진은 네 손가락을, 상병인 제이홉은 세 손가락을 펼치며 각자의 계급을 유추할 수 있게 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RM과 뷔는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배치 받을 예정이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민과 정국은 그룹 내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가 차례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육군 조교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이로써 본격 ‘군백기’에 접어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든 멤버들이 전역하는 2025년부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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