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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유승준, 웃음 되찾았다… ‘희소식’

논현일보

유승준, 아내와 함께한 근황 전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누리꾼들 시선 모아

출처:유승준 SNS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아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내 아름다운 조카에게 정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유승준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나란히 서 있었으며 서로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조카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출처:유승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라 그런지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다정해 보인다”,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보기 좋고 두 사람 모두 멋지다”, “조카 결혼식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 보기 좋다”라며 유승준 부부의 근황에 관심을 보였다.

출처:유승준 SNS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의무를 면제받았다. 과거 그는 방송 등을 통해 군 입대를 약속했던 만큼 여론의 반발은 거셌다. 당시 법무부는 유승준을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라고 규정하며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출처:유승준 SNS

이후 유승준은 지난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으며 유승준은 소송에 돌입했다. 유승준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냈으나 LA 총영사관 측은 “유 씨의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라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기각했다.

그럼에도 지난 2020년 10월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냈으며 3년 뒤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은 지난 2024년 6월 재차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지난해 8월 진행된 세 번째 행정소송 1심에서 유승준이 승소했고 현재 2심 선고를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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